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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orning”, “Makes Me Wonder”, “Moves Like Jagger”, “Sugar”… TV부터 길거리까지 어디서든 한 번쯤 이 노래들을 들어봤을 것이다. 모두 첫 앨범 [Songs About Jane]을 발표한 2002년 이래로 무려 15년간 최고의 팝 록 밴드 자리를 차지해 온 마룬 파이브(Maroon 5)의 히트곡이다. 이들은 이번에도 3년 만에 내놓는 여섯 번째 앨범 [Red Pill Blues]로 자신들의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려 한다. 그런데 전작들과 사뭇 다른 점이 하나 있다. 1999년 개봉했던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빨간 알약, 파란 알약에서 제목을 따온 점도 있지만,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여느 앨범보다 많다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전에 한두 곡 정도 래퍼들과 콜라보한 적이 있기는 하나, 이번 앨범은 유독 그 수도 많고, 각 곡에 참여한 래퍼들의 활약 자체도 눈에 띈다. 그만큼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Red Pill Blues]에 참여한 래퍼로는 누가 있으며, 또 마룬 파이브는 지난 앨범들에서 어떤 래퍼들과 함께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본 기사는 유니버설 뮤직의 시리즈 '오늘은 이 음악' 속 <[Red Pill Blues]로 돌아온 마룬 5와 래퍼들의 연결고리>라는 제목의 기사로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Payphone X Wiz Khalifa

마룬 파이브가 래퍼와 콜라보를 한 건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다. 래퍼는 둘째 치고 [Songs About Jane], [It Won't Be Soon Before Long], [Hands All Over]를 거쳐오며 피처링한 아티스트 자체가 많지 않은 편이었다. 그래서 애덤 리바인이 스스로 가장 다채롭고 팝적인 음반이 될 거라 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Overexposed]의 첫 싱글 “Payphone”은 이례적이라면 이례적이었다. 6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Black and Yellow”를 비롯해 자신의 앨범 [Rolling Papers]로 크게 히트한 피츠버그 출신의 래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a)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당시 마룬 파이브는 이 곡의 발매일인 2012년 4월 16일, 위즈 칼리파와 함께 애덤 리바인이 코치로 참여했던 <The Voice>에서 첫 라이브를 전격적으로 선보였다. “Payphone”은 전형적인 팝 록 넘버에 가깝지만, [Hands All Over]부터 마룬 파이브의 음악에 함께한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쉘백(Shellback)이 참여하며 청량감을 안긴다. 위즈 칼리파 역시 “Roll Up”, “No Sleep”으로 나른하면서도 상쾌한 음악을 해온 바 있기에 이에 적절히 어우러진다. 뭣 같은 사랑 노래 하나만 더 들으면 토할 거 같다며 실연을 토로하는 가사까지, 뮤직비디오 속 자동차 추격 씬처럼 시원한 곡이다.






Sugar (Remix) X Nicki Minaj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마룬 파이브의 히트곡은 많다. 그중에서도 “Sugar”는 2년 전, 노트북 광고와 신용카드 광고에 삽입되어 가장 익숙한 곡일 것이다. 이 노래는 마룬 파이브의 다섯 번째 앨범 [V]의 세 번째 싱글로, 최근 들어 판매량이 가장 좋았다. 또, 5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디스코, 훵크적인 요소가 섞인 프로덕션은 흥겹고, 애덤 리바인이 특유의 음색으로 구애하는 내용의 가사는 제목처럼 달콤함의 끝이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 <Wedding Crashers>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사람들의 결혼식에 마룬 파이브가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는 달달하다 못해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살살 녹인다(실제 결혼식에 가 공연한 장면도 다수 있다고 한다). 그런 “Sugar”의 리믹스 버전에는 ‘Queen’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래퍼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참여했다. 기본적인 구성은 똑같지만, 모두가 아는 ‘Sugar’를 외치는 후렴이 등장하기 전, 초반에 니키 미나즈가 등장해 차진 랩을 구사한다. 단순히 본래 스타일의 랩만 하는 게 아니라 다음 구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끔 그의 또 다른 무기인 생각보다(?) 출중한 보컬을 곁들이기도 한다. 니키 미나즈의 자신감 넘치고 적극적인 캐릭터가 묻어나는 가사 또한 원곡의 내용에 걸맞아 훌륭한 리믹스가 탄생했다.






Don’t Wanna Know X Kendrick Lamar

지난해 10월, 마룬 파이브는 “Feelings”를 기준으로 1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 싱글 “Don’t Wanna Know”로 돌아왔다. 다시금 시동을 거는 그들의 모습은 사뭇 달라져 있었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로피컬 사운드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대략 1, 2년 전부터 팝 음악 씬에서는 ‘트로피컬’, ‘캐러비안’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사운드가 유행했다. 올해 들어서는 케이팝에서도 트로피컬 하우스를 차용한 노래가 수없이 등장했다. 마룬 파이브는 그 트렌드를 새 음악에 반영했고, 트로피컬 ‘하우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미니멀하고 상큼한 사운드를 그들의 오랜 조력자 베니 블랑코와 함께 만들어낸다. 놀라운 건 팝 음악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았던 이 시대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참여했다는 점이다. 그는 래퍼나 알앤비 싱어의 작품에는 많이 참여해왔던 것과 달리, 메인스트림 팝 아티스트 중에서는 로빈 시크(Robin Thick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시아(Sia)와만 콜라보했다. 물론, 애덤 리바인과의 인연은 함께 참여한 더 론리 아일랜드(The Lonely Island)의 “YOLO”로 거슬러 올라가나, 평소 음악색을 고려하면 마룬 파이브와의 조우는 뜻밖이다. 어쨌든 켄드릭 라마는 “Don’t Wanna Know”에서 그간 자신의 작품에서 선보인 폭발적인 랩이나 의식 있는 가사를 내보이기보다는 곡의 무드와 내용에 맞춰 리듬 위에서 부드럽게 유영한다. 아마 켄드릭 라마의 팬이라면 그가 떠나간 사랑에 이렇게 직설적이고, 노골적으로 접근한 적이 있나 싶을지도 모르겠다.






Cold X Future

마룬 파이브의 음악은 늘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피어나는 뜨거운 감정에 주목한다. “Cold”는 반대로 애정이 식어버린 상대방의 차가운 태도에서 출발한다. 어떤 이유로, 무엇 때문에, 관계가 부서져 나갔는지를 끊임없이 되물으며 헤어지기 전의 괴로운 상태를 그린다. 이를 위해 808 베이스를 중심으로 곡을 전개하며 가사 속 슬픔을 나지막이 읊조리고, 후렴에 돌입해서는 기타와 드럼 등 여러 악기로 이를 증폭시킨다. 그 사이에서 건조하진 않지만, 공간감을 최대한 살린 사운드스케이프 전반은 화자의 공허함, 허무함을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여기에 랩과 노래를 섞는 싱랩 스타일을 발음을 뭉개는 등 본인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트랩 래퍼 퓨처(Future)의 멜로디컬한 퍼포먼스가 더해진다. 일단 트랩 자체가 808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트랙에 잘 어울린다. 그는 이제는 래퍼보다는 싱어라는 타이틀이 어울릴 정도로 멜로디 디자인이 유려한 랩으로 후반에 치달을수록 꽤나 격해지는 무드를 극대화한다.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랩을 시작하는 초반에 생각보다 또박또박 발음하고, 난봉꾼 기질을 숨기고 애처로운 태도를 보인다는 것. 운전기사가 서로 간의 대화를 들을 수 없게끔 문이 두 개만 달린 스포츠카로 차를 바꾸었다는 은유적인 표현도 흥미롭다. 결과적으로, 마룬 파이브와 퓨처는 제목이자 곡의 테마인 ‘차가움’을 한데 뭉쳐 잘 표현해냈다.






What Lovers Do X SZA

“Don’t Wanna Know”와 “Cold”가 먼저 발표되긴 했지만, 마룬 파이브의 새 앨범 [Red Pill Blues]의 공식적인 리드 싱글은 “What Lovers Do”다. 이 노래는 굳이 따지자면 “Don’t Wanna Know”와 비슷한 결인 트로피컬 사운드를 슬쩍 머금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프로듀서 네이키드(Neiked)의 “Sexual”을 차용한 잔잔한 초반부에는 애덤 리바인의 목소리만이 잔망스럽게 울려 퍼진다. 그러다 훵키한 기타 리듬이 등장하면서 하우스 파티, 여름 휴양지에 온 것 같이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와 동시에 래퍼는 아니지만, 켄드릭 라마가 속한 탑 독 엔터테인먼트(Top Dawg Entertainment)에 소속된 알앤비 싱어 시저(SZA)가 등장해 애덤 리바인과 호흡을 맞춘다. 시저는 올해 6월, 첫 스튜디오 앨범 [Ctrl]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다. 전작인 [Z]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트라우마가 됐지만, 이를 딛고 좀 더 명확한 방향성을 띤 음악으로 얻은 뮤지션 개인으로서의 쾌거였다. 아마 “What Lovers Do”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그가 음악 안에서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덕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시저는 여성의 입장에서 애덤 리바인과 한 마디 한 마디씩 번갈아 가며 대등하게 소화하고, 솔로 파트에서는 그 어떤 기성 알앤비 여성 싱어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몽환적인 톤으로 세련된 보컬을 선보인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애덤 리바인과 시저가 직접 출연하고, 판타지적 요소로 다분히 B급 정서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Whiskey X A$AP Rocky

앞서 언급한 새 앨범에 관련된 세 곡만 살펴봐도 알 수 있듯 마룬 파이브의 음악은 확실히 변했다. 많은 악기를 쓰기보다 청자가 목소리와 가사에 집중할 수 있게끔 충분하게 공간을 비워두고, 이를 굳이 채우려 하지 않는다. “Whiskey”도 마찬가지다. 이 곡은 하이라이트 구간이 따로 없다. 끝까지 침잠된 무드를 유지하며, 아픈 사랑의 기억을 노래한다. 이는 어떻게 보면 얼터너티브 알앤비만의 은은함이 잔뜩 녹아 있는 드레이크(Drake)의 두 번째 앨범 [Take Care]와 흡사하다. 내용적으로도 애정 관계에 집착적인 태도를 보이는 드레이크의 특유의 찌질한(?) 감성과 살짝 맞닿아 있다. 더 나아가 애덤 리바인이 [Take Care] 속 노래하는 드레이크라면, 랩 피처링을 한 트렌드세터 에이셉 라키(A$AP Rocky)는 랩하는 드레이크처럼 다가온다. 그는 위스키에 감정을 비유하는 후렴에 맞춰 꼬냑, 데낄라, 보드카, 돔 페리뇽 같은 여러 술을 언급하는데, 마치 전 애인에게 ‘자니?’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걸 애써 참는 남자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만 같다. 한편으로는 3년 전쯤 신흥 여성 디바로 떠올랐던 티나셰(Tinashe)의 “Pretend”에서 보여줬던 감성적인 면모를 다시금 보는 것만 같다(“Pretend”의 가사가 좀 더 마초적이긴 하다). 부쩍 추워진 요즘 같은 계절에 잘 어울리는 떨어지는 나뭇잎 같은 쓸쓸한 이별 노래.


글 |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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