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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국의 60년대 소울씬을 담은 구찌 2017 프리-폴 화보

AILIE2017.04.20 22:46추천수 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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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국의 60년대 소울씬을 담은 구찌 2017 프리-폴 화보


구찌(Gucci)가 2017년 프리-폴(Pre-Fall) 캠페인 ‘소울 신(Soul Scene)’의 화보를 공개했다. 6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던 노던 소울(Northern Soul)을 재해석한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글렌 루치포드(Glen Luchford)가 촬영을 맡았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le)는 이번 캠페인에 영향을 미친 인물로 말릭 시디베(Malick Sidibé)를 꼽았다. 말릭 시디베는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포토그래퍼로 6, 70년대 서아프리카 젊은이들의 일상을 사진에 담아낸 인물이다. 실제로 구찌의 이번 소울 신 캠페인 화보는 그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티가 역력하다. 무엇보다도 화보에 등장한 모든 모델이 흑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패션계에서는 상당히 파격적이면서도 흥미롭다.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구찌에 가져온 변화는 생각보다 더 밝고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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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4.21 01:47
    구찌 올해 진짜 미쳤네;;
  • 4.21 11:56
    글렌 루치포드가 만든 캠페인 영상도 봤는데 탁월한 선곡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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