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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어맥스 전시회 후기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2017.03.27 00:36조회 수 2706추천수 7댓글 25

에어맥스날을 기념하여 24,25,26 3일간 우에노 미술관에서

무료로 전시회와 여러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맥스의 역사와 초대 맥스들 그리고 신작 맥스들과

각 나라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로 기획된 맥스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신형 맥스를 신고 런닝하면 여러 사운드를 즐길수 있는 체험과

전문크루가 깨끗이 청소해주는 클리닝 존,

그리고 한정판 맥스와 티 모자 같은 여러굿즈를 파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95,97,98위주로 찍어서 나머진 안찍어서

제글 사진은 별로 볼거린 없는데 후기를 위해서 다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97년부터 95 97를 모아서 레어도 있고 한번도 안산은것도 있었는데
가수분해로 에어가 다 터져서 다 갖다 버린게 너무 슬프네요
에어맥스는 진짜 수명이 너무 짧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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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댓글 25
  • 3.27 00:41
    재밌게 읽고 갑니다~ 스웩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00:46
    @5th floor
    감사합니다
    너무 편파적인 제 취향때문에 사진이 볼거리가 없는데
    전시회는 진짜 예술과 음악과 영상과 모든것이 혼합된
    단지 운동화만이 아닌 종합예술로 승화시킨 행사였어요

    내년에는 진짜 제대로 준비하고 올리겠습니다
  • 진짜 이번에 나오는 97은 쉽게 구할수있으면 좋겠네요 ㅠ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00:48
    @FYH and Chase dreams.
    이번에 나오는게 97 제가 본게 두개인데
    어느것인지 잘 모르지만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 3.27 02:13
    슈맥은 아무리봐도 역대급..
    칼라별로 3개씩 사고싶네요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08:32
    @로직
    아 작년 당일 두켤레씩 팔았는데
    전 다음주 다른 콜라보랑 래귤러 릴리스 돈걱정에
    스네이크만 샀는데 후회되네요

    근데 당시 늦게 줄서서 검정 스네이크밖에 선택권이 없었는데
    다 285여서 어차피 그냥 하나만 살수밖에 없었어요 ㅋㅋ

    그나마 스네이크도 나중에 온라인으로 급히 275으로
    잘못산 사람 3명 발견해서 그중 한명도 사이즈 교환해서
    잘 신고있네요
  • 3.28 13:43
    @onyx
    저도 뱀피하나 가지고있는데 솔직히 첨엔 모르겠는데
    지금은 이지보다 훨 이쁘고 4켤레 다 갖고싶네요.. ㅠㅠ

    뱀피>레드>블랙>네이비 순으로 봅니다 ㅎㅎ
  • 전 슈맥도 그렇고 에어맥스는 뭐가 이쁜지 1도 모르겠어요ㅠㅠ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08:28
    @The Notorious B.I.G.
    ㅋㅋㅋ 제 와이프도 그렇고 90년대 친구들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의견이 있죠 ㅋ

    전 93년 죠던 8 리복 샤크 같은 농구화가 유행해서
    좋아하다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때문에 에어포스가
    95년부터 유행해서 빠졌는데 이런 투박한 신발들이
    주류였던 시절 에어맥스는 정말 획기적인 디자인이였죠

    그래서 빠진거 같아요
    저도 요즘 맥스보면 하나도 안이뿌고 정도 안가는데
    이게 비기님과 같은 느낌인거 같아요 ㅋㅋ
  • 3.27 05:22

    KakaoTalk_20170309_104356644.jpg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는 어제 홍대에서 나이키 베이퍼맥스인가 

    새로 출시하는 신발 행사 다녀왔었네요 XXX 보러..
    외람된 얘기지만 우에노에 국립서양미술관 또 가고싶네요 멋진 작품들 되게 많았는데

    (우에노 공원 간 김에 하드록카페 우에노 에키점에서 핀도 샀습니다 기념품ㅎㅎ)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08:23
    @설경일
    감사합니다
    한국도 맥스행사 했었군요
    그것도 xxx가 나오는 공연!
    여긴 그냥 음악이 무슨 미니멀한 우준악 같은것만
    나오는 위주였어요

    우에노 서양미술관 가셨군요
    저도 두번째인데 건물 자체도 볼거리이고
    작품전도 클래식과 현대등 다양해서 좋은거 같아요

    아ㅋㅋ 저도 지나가다 하드록 카페 봤습니다
    핀 이쁘네요 저도 핀이나 관광지나 레스토랑 굿즈
    모아서 누구보다 관심이 가네요
    다음에 오시면 동물원과 벚꽃구경 하고 다 맞춰보세요
  • 3.27 07:19
    크 학교가는 길에 읽으니 더욱 더 꿀잼인것
    스웩박고 갑니다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08:18
    @HIPHOPPLAYA
    감사합니다
    급히 가고 또 너무 제 위주로 찍은 사진이라
    좀 볼거리가 없어 죄송하네요
    진짜 이벤트는 여러가지가 있어 재밌었어요
  • 3.27 10:20
    95는 언제봐도 형광이 진리인듯...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12:48
    @Sprite Lover.
    색감이 너무 이쁜거 같아요
    회색그라데이션과 형광
  • 3.27 12:08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97 에어맥스 금색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D.I.T.C 멤버 Buckwild도 Air Max Day에서 운동화하고 티셔츠 산거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더라구요^^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12:51
    @J_dilla_DET
    감사합니다
    97 한국에서 정식으로 처음 파란색
    그리고 그뒤 은색 한국에서 정식으로 발매해줘서
    만족했는데 잡지Boon 버고 금색은 언제해주나 했는데
    저 군대가기전까지 전혀 없더군요 ㅋㅋ

    진짜 사진만 보고 망상에 젖어 살었는데
    맥스에 대한 열정은 식어서 지금 금색 발매한다해도
    안살거 같네요 ㅋㅋ

    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경 가겠습니다
  • 3.27 20:14
    이번에 나오는 조던1로얄블루 떨어지면 바로 에어맥스97 실버로 마음잡았는데
    보면볼수록 예쁘네요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20:30
    @귀맹
    제시절 정말 갖고 싶어도 못사는거라 더 야착이 가네요
    전 오늘 슈프노스 떠서 로얄은 안삽니다 ㅋㅋ
  • 3.27 20:52
    @onyx
    슈프노스 너무 성조기가 크게박혀있고 고어택스라지만 가격이 너무 ㅜㅜ
  • title: [E] The Game (WC Month)onyx글쓴이
    3.27 21:00
    @귀맹
    옛날 복구판인데 진짜 오랜만에 비싼거 왔네요
    정가가 3M,데님보다 더 비쌀거 같아요
  • 3.28 00:14
    영롱한 맥스....이번에 나온 아트모스도 못구해서..
  • 3.28 09:54
    돈 벌어서 신발이나 모으고 싶네요
  • 3.29 06:00

    에어맥스 95 og 흰파 보유하고있는데

    비싸게 주고 산건데 신발도 요새 소비패턴이 빨라서 그런지 요즘은 잘 안신더라구요 ㅋㅋ

  • 3.29 15:16
    정성글은 닥스웩
    어우 97 실버 너무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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