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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ja Boy, 경기 끝나면 Chris Brown과 친구 하고 싶어

title: [회원구입불가]KanchO2017.01.17 12:40추천수 5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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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ja Boy, 경기 끝나면 Chris Brown과 친구 하고 싶어


Soulja Boy와 Chris Brown의 복싱 경기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려있습니다. 뉴스를 장식했던 독설들을 생각하면 당연히 그럴 법도 하지요. 경기를 위해 묵묵하게 훈련에만 매진하고 있는 Chris Brown과는 달리 거침없는 말들을 계속해서 쏟아냈던 Soulja Boy. 하지만 그랬던 그도 경기가 점점 다가오자 스포츠맨십을 지닌 어엿한 선수로 변모하고 있는 듯합니다. 


최근, Soulja Boy는 공항에서 마주친 TMZ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는데요.


나는 매일 훈련을 하고 있지. 집중하고 있다고. 최선을 쏟아낼 수 있는 경기를 치르고 싶어. 이번 세기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남을 거야."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덧붙였습니다.


돈 때문에 하는 게 절대 아니야. 남자로서의 리스펙에 관한 거야. 남자로서 무시당했잖아. 싸우자고 도전 당한 거야. 돈이 아니라고."


Soulja Boy는 경기를 위해서 대마초 흡연까지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항간에 돌고 있었던 소문도 일축했는데요. 경기가 Dubai에서 열릴 것이라는 루머는 거짓임을 밝혔습니다. 대신 Los Angeles나 Las Vegas 중 한 곳에서 3월 중에 개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기 결과에 관해서는 어째서인지 인스타그램에서보다 약간 톤을 낮췄는데요. 


내가 이길 것 같아. 쉽게 이길 거라는 말은 아니고."


겸손에 이어 아주 멋진 말을 남기는 Soulja Boy


경기가 끝나면 우리는 악수를 하며 친구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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