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크림, 첫 번째 싱글 ”042” 발표 및 MV 공개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M.I.B의 멤버였던 영크림(Young Cream)이 그룹 해체 후, 새 소속사 비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첫 번째 싱글은 기존과 달리 한 명의 힙합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게 될 향후 행보의 시작점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영크림은 자신만의 색깔을 갖춘 새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금일 발표한 첫 싱글 "042"는 대전의 지역 번호로서, 영크림이 자신의 고향인 대전을 대표함과 동시에 현재까지의 삶과 향수를 노래하는 트랙이라고 합니다. 이전의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전적인 내용이 곡 안에 가득 담겨있다는 사실을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크림은 직접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디렉팅까지 참여할 정도로 이번 곡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준비를 마친 영크림에게 많은 관심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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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크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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