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ye West의 작업실에 도둑 들다
TMZ의 보도에 따르면, Kanye West의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의 수백만 불짜리 아이디어가 위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날 밤, 범인이 California 주의 Calabasas 지역에 있는 Kanye West의 작업실 빌딩에 침입하여 노트북 여러 대와 데스크톱을 훔쳐갔다고 합니다.
도난을 당한 물품들의 순가치만 약 2만 달러(약 한화 2천4백만 원)의 가치라고 합니다.
Kanye West 측에 의하면, 도난당한 전자기기들은 모두 새로 들여놓은 상태이며, 다행히 컴퓨터 내 정보들은 해킹당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번 도난 사건을 내부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Kanye West가 자신의 컴퓨터를 도난당한 것은 이번뿐이 아닙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Real Friend" 가사를 보면, Kanye West가 자신의 섹스테이프를 보관하는 맥북을 자신의 사촌이 훔쳐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노래 가사에서 그는 그 사촌에게 25만 달러(약 한화 3억 원)를 주고서야 그 맥북을 다시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외부로 공개될뻔한 섹스테이프가 문제가 아닌, 도난 당한 컴퓨터에 다음 앨범에 실릴 수 있는 노래들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Kanye West는 [TLOP] 다음 앨범의 제목은 [Turbo Grafx 16]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현재는 'The Life of Pablo' 투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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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건 줄 알고 들어왔다가
섹스테이픜ㅋㅋㅋㅋㅋ
섹텦 사촌이 훔쳐갓음 빵을가야지
돈을주고 찾아왓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몇억 짜리 아이디어들과 잘하면 테이프도 훔쳐서 무료 배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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