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인 호불호는 청자들마다 입맛이 다르니 개인적인 평가가 있을 수 있다 칩시다.
래퍼 이전에 인간적, 도덕적으로 사회 암적인 행위를 유발시키거나 악질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청자 혹은 대중이 그들의 인성을 평가한다는 건 월권이라 생각되는데요.
인성평가야 말로 원색적인 비난이 아닌가요? 그들이 정치질, 언행불일치 등등의 힙합이라는 장르음악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십거리를 '멋없다'정도 내의 비판은 수긍할 수 있겠지만, 인성을 운운하는 짓은 '니가 그냥 싫어'의 악플러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애초에 대중 앞에서 그들의 인기로 먹고사는 래퍼, 소위 '공인'(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음..)은 넷상에서의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 반박을 내기 굉장히 힘들어요. 괜히 잘못 찌끄렸다간 역풍맞기 십상이죠.
예를 들어서 타블로가 슈퍼비한테 말도 안되는 핑계로 엿먹이고 탈락시킨건 정치질한거로 엘이에서 비판받는 건 수긍이 가지만, 그걸로 인성까지 운운하기엔, 타진요 사태 수습한거나 티비에서 딸내미 키우는 거 보면 멘탈 아주 정상이고 인성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입장 바꿔서 엘이에 똥글 싸질렀다가, '니새끼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인성이 그따위야?' 라는 악플 받으면 온갖 풀발기 시전하면서 고소드립치며 아득아득 이갈 사람들이 남한테 함부로 인성논하면 안되지 않겠어요?
결론은 인성 운운하는 것도 비판 아닌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래퍼 이전에 인간적, 도덕적으로 사회 암적인 행위를 유발시키거나 악질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청자 혹은 대중이 그들의 인성을 평가한다는 건 월권이라 생각되는데요.
인성평가야 말로 원색적인 비난이 아닌가요? 그들이 정치질, 언행불일치 등등의 힙합이라는 장르음악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십거리를 '멋없다'정도 내의 비판은 수긍할 수 있겠지만, 인성을 운운하는 짓은 '니가 그냥 싫어'의 악플러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애초에 대중 앞에서 그들의 인기로 먹고사는 래퍼, 소위 '공인'(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음..)은 넷상에서의 비판 혹은 비난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 반박을 내기 굉장히 힘들어요. 괜히 잘못 찌끄렸다간 역풍맞기 십상이죠.
예를 들어서 타블로가 슈퍼비한테 말도 안되는 핑계로 엿먹이고 탈락시킨건 정치질한거로 엘이에서 비판받는 건 수긍이 가지만, 그걸로 인성까지 운운하기엔, 타진요 사태 수습한거나 티비에서 딸내미 키우는 거 보면 멘탈 아주 정상이고 인성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입장 바꿔서 엘이에 똥글 싸질렀다가, '니새끼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인성이 그따위야?' 라는 악플 받으면 온갖 풀발기 시전하면서 고소드립치며 아득아득 이갈 사람들이 남한테 함부로 인성논하면 안되지 않겠어요?
결론은 인성 운운하는 것도 비판 아닌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방송 끝나고 영입하는것도 아니고 방송중에 뒤에서
몰래 영입해서 방송에서는 가사 저는 사람 떨어뜨린다고 해놓고
슈퍼비가 안절고 인크레더블이 저니까 슈퍼비 목상태 안좋다고
ㅈ같은 말도 안되는 변명 붙여가면서 ㅈ같은짓을 해대는데 ㄹㅇ
그걸보고 까지도 않을거면 스피커에 국악 틀고 10선비 탈춤을 춘다
방송 나가서 아주 정상이고 인성 좋은 척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음. 사생활로 한순간에 무너진 방송에서 인성 좋아보이는 연예인들도 많이 있으니까.
깔끔하게 방송 끝나고 영입하는것도 아니고 방송중에 뒤에서
몰래 영입해서 방송에서는 가사 저는 사람 떨어뜨린다고 해놓고
슈퍼비가 안절고 인크레더블이 저니까 슈퍼비 목상태 안좋다고
ㅈ같은 말도 안되는 변명 붙여가면서 ㅈ같은짓을 해대는데 ㄹㅇ
그걸보고 까지도 않을거면 스피커에 국악 틀고 10선비 탈춤을 춘다
멋없다 정도의 비판이 수긍가능한 적정수위라고
하셨는데 그건 까는것도 아님 저 짓거리에 비하면
그럴러면 엘이에서 타블로 인성을 문제삼아서 불매운동이나 그런 비스무리한 짓으로 끌고 갈때 정도야 할 말인거 같아요.
그냥 멋없는걸 멋없다 말하는 거 이상으로 엘이에서 나온걸 본적은 없네요. 그게 인성으로 느껴졌든 뭐든 그거 자체에 아무 문제는 없다고 생각
오히려 타블로 별로다, '음악은 좋지만' 이라는 주석은 꼭 달던대요 뭐ㅋ. 래퍼에게 인성을 왜 따지냔 말은 아직은 불필요한 상황 같음
정치질 자체가 인성이 안좋은게 아닐까요? 근데 또 여기서 제 말이 모순인게 정치질=인성문제로 연결해버리면 정치질은 까임받지 않아야 한다는게 되네요....까는것도 어렵네요
아티스트한테 인성따지는건 저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따지는사람은 엄청많죠
자신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사람이 많음
음악이라는 것이 상업화 되긴 했지만 근본은 예술이니
그 음악이 만들어 지는 곳(즉 음악가)이 어떠한가는
청취자 입장에서 중요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역대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보면 인성이나 가치관까지
멋진 아티스트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밥말리.
인성은 중요합니다. 특히 저는 힙합에서는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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