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3때의 씨잼은 말 그대로 랩하는 랩기계같았음요
특히 4강은 정말 뭐 퍼포먼스 이런거 없이 다다다다다두두두두두 하다가 끝남
그리고 정규 1집때의 굿나잇 가사는 정말 노답이었죠
그런데 요번 쇼미5의 2차 예선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루브감과 완급조절이 부족했던 씨잼이 완전 다른 사람이 되서 돌아온거같았어요
특히 60초 랩을 끝내고 제스쳐 취할때 진심 쩔었습니다.
가사도 굿나잇때에 비하면 엄청 일취월장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 JM을 그냥 까고싶어하는 몇몇 분들때문에 또 가사로 까이더군요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JM이 싫어요! 하면서 무턱대고 까고
JM 까는 글만 보면 우르르 스웩 박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거같아요
신기루 들었을때처럼 다음곡 기대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