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추수감사절 맞이하여 칠면조를 나누다

Chris Brown, 추수감사절 맞이하여 칠면조를 나누다

HiphopDX에 따르면, 최근 Chris Brown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뉴욕 Queens의 South Jamaica 소외 계층에게 2000마리의 칠면조를 직접 나눠줬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South Jamaica 지역에서 운영되는 주택 공급 프로젝트 South Jamaica Houses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다른 셀레브리티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Chris Brown 인스타그램

South Jamaica Houses에서 2000마리의 칠면조를 나눠줬어.

Chris Brown 인스타그램

다른 셀레브리티들에게도 참여하라고 말하고 싶어. 우리는 우리 자신만 생각하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곤 하잖아. 좋은 차를 굴리고 보석으로 치장하면서 진실한 모습이 아닌 걸 보여주고 있잖아. 이제 받은 걸 돌려주자. 그게 옳은 일이야. #OHB

한편, South Jamaica 출신 50 Cent는 자신의 고향 사람들을 도와준 Chris Brown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50 Cent 인스타그램

내 동생 Chris Brown이 내 고향에 칠면조를 나눠줬어. 그가 최고야. 그 누구도 Chris Brown에겐 상대가 안 돼. #EFFENVODKA #FRIGO #SMS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