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DJ MITSU THE BEATS IN SEOUL
SOUNDLIBRARY PRESENTDJ MITSU THE BEATS IN SEOUL2015 / 10 / 09 FRI @ THE HENZ CLUBDJMITSU THE BEATS (JAZZYSPORT)SOULSCAPE (360SOUNDS)YTST (360SOUNDS)PHYNXXX (RIVERS CREW)BK (JAZZY SPORT KOREA)ALLDAY MCMAKE-1 (360SOUNDS)DOOR OPEN 22:00ENTRANCE FEE 20,000 KRW ( w/1free drink)일본은 DJ Krush, DJ Honda, Muro 그리고 켄타로와 같이 재능있는 DJ, beat maker들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Mitsu the Beats(이하 미츠더비츠)는 일본의 중요한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을 만들어 온 아티스트 중 한명이며 지난 수년간 세계적으로 많이 주목을 받았던 DJ이자 프로듀서이다. 센다이출신의 아티스트인 미츠더비츠는 그의 첫 솔로 LP인 "A New Awakening"과 그가 속한 그룹 GAGLE의 첫 앨범에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곧 일본의 유명 흑인음악 레이블인 재지스포츠와 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미츠더비츠는 K-Otix, Dwele, Mark de Clive Lowe, Rich Medina 이외에도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함께 작업한 LP를 발매하고 나서 Pete Rock, Gilles Peterson 그리고 DJ Spinna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게된다.그의 성장과 성공은 또 다른 여러 작업을 가능하게 만든다. "A New Awakening"의 다른 버전 재발매를 포함 레이블로부터 다양한 리믹스앨범의 요청이 받아 작업하게 된다. (A New Awakening의 재발매는 다운템포에서 브로큰비트, 재즈, 힙합까지 다양한 범위의 리믹스로 제작되었으며 Sa Ra, Wajeed (Platinum Pied Pipers), Medaphor, Kev Brown and Rich Medina의 곡들을 자신의 색깔로 리믹스하여 선보이며 또 한번 주목을 받게 된다.이러한 그의 행보는 해외의 Chocolate Industries, Blue Note, Ubiquity and Universal 등의 많은 레이블의 러브콜과 Jazzy Jeff, Madlib, Kero One, PPP and Diverse과 같이 유명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작업요청을 불러일으켰다.이런 큰 변화 속에서도 미츠더비츠는 비트메이킹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자신의 고집과 방식으로 변함없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 미국투어, 솔로 또는 GAGLE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그의 진가를 확실하게 어필하고 있다.관련링크 |The Henz Club 인스타그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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