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Z, TIDAL 비난에 직접 반박하다
최근 JAY Z가 야심차게 론칭한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TIDAL이 여러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Rap-Up에 따르면, 웬만해서는 트위터에 잘 등장하지 않는 JAY Z가 직접 나타나 #TidalFacts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TIDAL에 대한 각종 비난과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TIDAL은 많은 비난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약 770,000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선전해나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JAY Z의 트윗TIDAL은 잘 해나가고 있어. 우린 770,000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았다고. 우리가 이 사업에 발을 들인 지 아직 한 달도 안 됐는데 말야. #TidalFacts우린 여기서 길게 해나갈 거야. 좀 성장하고 더 나아질 기회를 줘보라고. #TidalFacts중상모략이나 정치 같은 마케팅에 수백만 달러씩 쏟아 붓는 대기업들이 있지. 우린 그 누구에게도 반대하는 입장이 아냐. 단지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더 신경 쓸 뿐이지. #TidalFacts우린 팬들을 위해서 TIDAL을 만들었어. 우린 단지 음악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 우린 비디오도 있고, 독점 콘서트나 조기 티켓 예매, 스포츠 경기!...... TIDAL은 아티스트들이 중간 과정을 통하지 않고 팬들에게 더 많은 걸 줄 수 있는 곳이야. #TidalFacts우리랑 직접적으로 같이 일하고 싶은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들은 100% 자기 음악으로 가. "CEO들이 자기 비디오에 나오길 바라지 않는다면" 하하 #TidalFactsTIDAL은 모든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들에게 75%의 로열티를 지불해. 설립기념 행사에 참석했던 멤버들뿐만이 아니라 전부 다.부익부? 자산 가치... YouTube 3,900억 달러(한화 약 418조 원), Apple 7600억 달러(한화 약 814조 원), Spotify 80억 달러(한화 약 8조 5천억 원), TIDAL 6000만 달러(한화 약 643억 원). #TidalFacts우리의 행동이 말보다 더 잘 통하겠지. 우린 사람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TIDAL을 만든 거야...그리고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그런 경험을 계속해서 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만든 거고...우린 모두 인간이고 (Daft Punk도 말야 하하), 완벽하지 않아. 하지만 우린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고. #TidalFacts
JAY Z는 스웨덴의 스트리밍 회사인 Aspiro를 5,60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에 인수해 TIDAL의 기반을 만들었고, 지난달에 Rihanna, Madonna, Nicki Minaj, Beyoncé, Kanye West, Alicia Keys 등 TIDAL의 지분을 나눠가진 초호화 아티스트들과 함께 론칭 기자회견을 가졌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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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계기로 서로 작업 같이 했음 좋겠당 ㅎㅎ
슾튽훈인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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