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 Rocky, “A$AP Yams를 그렇게 말렸는데…”
최근 경찰 조사 결과 A$AP Yams의 사망 원인이 약물 중독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A$AP Rocky가 The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에서 A$AP Yams의 약물 중독에 관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A$AP Rocky는 그에게 약물로 인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꼭 ‘약물치료 센터에 가라.’ 라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A$AP Rocky왈,
A$AP Yams는 비행기를 탔다가 내릴 때면 꼭 휠체어를 탔었는데 난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싫었어. 그래서 ‘약물치료 센터에 좀 가라고.’ 라고 말했었지.”
A$AP Rocky가 A$AP Yams를 처음 만난 건 지난 2011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A$AP Yams는 약물을 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래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A$AP Yams를 몇 번 봤었는데, 약물을 한다는 사실을 숨기더라구. 무척 사적인 문제였던 거야. 그래서 (그때는) A$AP Yams의 엄마도 모르셨어. 나 또한 몰랐고.”
A$AP Yams가 사망한 날, 그의 침대에는 토가 한가득 묻어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A$AP Lou는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 A$AP Rocky에게 이 사실을 전했었다고 합니다.
모두한테 정말 너무 화가 났어. 왜 아무도 A$AP Yams가 약물을 복용하지 못하게 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욕하겠어. A$AP Yams도 항상 약물을 끊으려고 했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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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이킹 배드에서 마약하다가 침대에서 죽은 여자가 생각 나는군요...
저렇게 가면 끝인걸
A$AP Yams는 비행기를 탔다가 내릴 때면 꼭 휠체어를 탔었는데 난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싫었어. 그래서 ‘약물치료 센터에 좀 가라고.’ 라고 말했었지.”
몰랐던건 아닌듯한데요. 인정하기 싫었거나 숨기고 싶었거나
어쨋든 R.I.P 그리고 라키도 슬프겠지요
마약은 진짜 안 하는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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