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약.중.강.약.!
피아노 연주를 감정몰입해서 치는 사람의 표정을 본 적 있는가? 굉장히 미간에 인상을 팍 쓰고 자신의 섬세한 감정을 손 끝에서 건반으로 전달 하는 그런 연주. 미디에선 그 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벨로시티로 어느정도 표현은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기계적이고 딱딱한 연주가 나오니까. All About의 인트로가 연습하기 딱인 곡이다. 멜로디도 단순하고 벨로시티도 이쁘게 들어가 있어 참 매력적인 룹이다. 처음엔 약하다가 뒷부분엔 세게 치는 느낌으로 연주가 되어 있는데 한 번 따라해보면서 벨로시티는 이렇게 쓰는거구나 하고 학실히~ 익혀두자!
---
홈페이지 ▶ http://blacklab.co.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lackLabOne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