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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lle Monae의 레이블, 메이저 레이블과 파트너십 체결

title: [회원구입불가]kulie2015.02.16 00:34추천수 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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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lle Monae의 레이블, 메이저 레이블과 파트너십 체결

Janelle Monae가 흑인 여성으로서 메이저 레이블과 연계한 자신만의 독립 레이블을 운영하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녀는 2003년부터 작곡가 Roman GianArthur, 훵크 듀오 Deep Cotton과 함께 Wondaland Art Society를 세우며 입지를 다져온 바 있는데요. 이렇게 아티스트를 위한, 아티스트에 의한 레이블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 여러 메이저 레이블들의 러브콜을 받아 왔습니다.

Okayplayer에 따르면, 그러한 Janelle Monae의 Wondaland Art Society 음악계의 거물 L.A. Reid가 이끄는 Epic Records와 파트너십을 맺고 5곡이 수록된 컴필레이션 앨범 [The Eephus]를 발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앨범은 색다른 훵크의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Wondaland Records로 거듭나며 소속 아티스트들을 알리는 계기로 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Billboard에 따르면, Janell Monae와 계약한 L.A. Reid는 이번 합작 사업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L.A. Reid 왈,

Janelle Monae의 스튜디오에 들어갔는데 그곳에 그녀의 업적이 모두 담겨있었어. 그것들은 모두 스타처럼 보였고 나올 준비가 되어 보였어. 사실 Janelle Monae가 Big Boi네 아티스트의 코러스로 활동할 때 만난 적이 있어. 그때는 그녀와 아쉽게 계약을 못 했었는데, 이번에는 Wondaland를 확실하게 붙잡았지."

 

Janelle Monae 또한 이번 계약의 소감을 밝혔는데요. Janelle Monae 왈,


Wondaland Records의 음악을 세상에 전할 수 있게 되어 아주 흥분돼. Wondaland Records 산하의 아티스트들은 각자 견줄 바 없는 재능과 놀라운 비전을 지니고 있어. 다들 음악계에 독특하고 신선한 무언가를 가져다 줄 거야. 우린 함께 음악과 팝 문화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움직임과 공간을 창조해나가고 있지. 그렇게 특출난 아티스트들을 선보이기 위해 Epic Records, 그리고 나의 친구 L.A. Reid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야."


앨범의 참여진으로는 얼마 전 싱글 "Classic Man"으로 데뷔한 래퍼 Jidenna와 2015년 기대주로 떠오른 신예 여성 듀오 St. Beauty, 그리고 Roman GianArthur, Deep Cotton, Janell Monae가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The Eephus]는 오는 5월 6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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