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i Minaj, 미니 영화 선보이다

Nicki Minaj, 미니 영화 선보이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2월 15일 드디어 Nicki Minaj의 새 앨범 [The Pinkprint]가 발매되었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Nicki Minaj가 Power 105. 1과의 인터뷰에서 Beyonce와 함께 “Flawless (Remix)”를 작업할 때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Beyonce와 대화중 “Flawless (Remix)” 속 자기 파트가 JAY Z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Nicki Minaj 왈,

Beyonce의 바이브는 정말 자유로워. 그 덕에 나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지. ‘좋아. Beyonce가 나보고 잘해낼 수 있을 거래. 좋아 좋아.’ 같은 식으로 말이야. 그렇게 내 부분을 해서 보냈는데, JAY Z가 내가 한 부분을 듣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더라고. 그 이야기를 듣는데 너무 신 나는 거 있지.”

Nicki Minaj는 앨범 발매 나흘 뒤인 19일 [The Pinkprint]의 컨셉 앨범인 영화 <Beats by Dre Present: The Pinkprint Movie>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는 [The Pinkprint]의 구성을 기반으로 했으며, “The Crying Game”, “All Things Go”, “Grand Piano” 등이 영화의 챕터 및 배경음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Nicki Minaj는 영화 속에서 열연을 펼쳤는데요. Nicki Minaj 팬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Beats by Dre Present: The Pinkprint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