鎮座Dopeness - Mogu Mogu (냠냠)
앨범: 鎮座Dopeness - 100% Rap발매년도: 2009프로듀서: Evisbeats
[Chorus]
何か美味いもんでも食おう
뭔가 맛있는 거라도 먹자
冴えない気分に翻弄
영 좋지 않은 기분에
されてるなら
풀 죽어 있다면
モグモグモググッタイム
냠냠 냠냠, Good time
よく噛んで よく噛んで 噛んで
꼭꼭 씹어, 꼭꼭 씹어, 씹어
よく噛んで 噛んで 噛んで
꼭꼭 씹어, 씹어, 씹어
モグモグモググッタイム
냠냠 냠냠, Good time
[Verse 1]
心に雨ザーザー どしゃ降り無い傘
마음 속에 비가 주륵주륵 쏟아지는데 우산은 없고
滲んだ青色足どり 重たくする畜生
스미는 파란색이 발걸음을 무겁게 하네. 젠장
遠のいてくサンシャイン どうもできず散々
멀어져가는 햇빛, 어찌 하지도 못하고 엉망으로
沈んだ丸ごと一体 何処まで行くのだろう?
온통 다 젖어버려.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걸까?
どん底LOからLO さ迷うOH!NONONO
밑바닥 아래에서 아래로 헤매다녀, Oh, no no no
混沌とした頭の中身を スッキリ洗いたいね!
혼돈된 머릿속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싶어!
要領良くできずにトボトボ おとす肩トホホ
요령 좋게 못하고 터벅터벅 어깨 늘어뜨리지, 휴
漏れるため息につられ鳴りだす腹の音
새어나오는 한숨 따라 뱃속에서도 덩달아 꼬르륵
[Chorus] x 2
[Verse 2]
心に火メラメラ 燃え盛って目覚めた
마음속에 불길이 활활 타올라서 눈을 떴어
怒りは膓煮たたせぐらぐらと七面倒
열 받아 뱃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라 아주 짜증나
どっか飛んで行ったスマイル
어딘가로 날아가버린 웃음기
見る見る眉間に増えるシワ
봐 봐, 미간에 늘어나는 주름
考え込んじゃきりなくて
골똘히 생각해봤자 끝도 없고
イライラひとり疲労困憊
혼자 초조해하다가 기진맥진
ブンバイバイと口ずさんで
붐바이바이~ 흥얼거리면서
楽になれりゃそりゃ世話無いよ
그걸로 맘 편해진다면 간단하잖아
無理難題押しつけられて
무리하게 어려운 문제 떠넘겨받아
こちとらグッと我慢の子
우리는 꾹 참고 있을 뿐
どうどうめぐりの 愚痴模様あまりにも不毛
빙빙 돌기만 하고 진전이 없는 멍청한 모습
妙に笑えてきてなきだした腹の音
미묘하게 웃음이 나오고, 뱃속에서 들리는 소리
[Chorus] x 2
[Bridge]
今夜はおなかいっぱいに食べて
오늘밤은 배 터지게 먹자
メタボなんのその
내장비만이 뭔데, 그보다
ひとまわりもふたまわりも
두 배는, 아니, 네 배는 더
でかくなっちゃおう
커져 버리자고
ついさっきまでの悩みごとも小さく見えたら
방금 전까지의 고민도 (상대적으로) 작게 보인다면
もうけもん
잘된 일이잖아
It's like this show
이 쇼처럼 말야
さあ いただきますをしよう
그럼 '잘 먹겠습니다' 해야지
친자 도프네스(鎮座Dopeness)는 중학교 때 스챠다라파(スチャダラパー)의"今夜はブギーバック(오늘밤은 부기백)"을 듣고 랩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활동을 시작해 2000년대에 다양한 피처링과 공연 활동을 해오다가, 2009년 솔로 1집 [100% Rap]을 발표하고 일본 최대규모의 랩 배틀 대회인 <Ultimate MC Battle 2009>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크게 알린다. Doping Band와 함께 '鎮座Dopeness & Doping Band'의 구성으로도 활동하며 <Summer Sonic 2010>에 출연하기도 했다. Hifana와 함께 도쿄모드학원(東京モード学園)의 CM음악 "Mode"를 만드는 등 대외적으로 인지도를 더욱 올렸고, 2011년에는 유럽 투어를 하기도 했다. 이후 솔로 미니앨범을 비롯해 타마키로이(たまきロイ), Doping Band, DJ Uppercut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작품을 내놨다. 그중에는 게임 <FIFA 14>의 사운드트랙으로 수록된 "T.U.B.E."도 있다.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클로버Z(ももいろクローバーZ)의 싱글에 작사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곡은 1집의 수록곡으로, 독특한 애니메이션 비디오는 <2010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2011년에 Doping Band와의 앨범에도 새로운 버전으로 실렸다.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마흔일곱 번째 가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