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스토리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일을 저지르고 나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오는 가사의 수준은 그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았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P33-7vi0UL0
https://www.youtube.com/watch?v=ndSn6uRZNsU
솔직히 말하면 좀 많이 궁금합니다. 한국 힙합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센스가 어떤 생각에서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는지 납득하기가 조금은 어렵기도 하고요. 열등감이였다고 해도, 열등감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도 아니니 더 깊게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강민호라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이런 이야기에 대해 진솔하게 랩으로 말해주는 것만큼 매력적인 것도 없을 것 같네요....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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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존재
명반행동 ㄷㄷ
대충 그 얘기하는 거죠 ㅎ...
1집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밑바닥까지 보여주고
2집에서 자신과 세상의 부조리를 밑바닥까지 보여주고
3집은 솔직히 어떤 주제인지 잘 모르겠고
이대로라면 4집은 힙합에 대한 철학 뭐 이런거...?
설마... 인스타만 하는척 하면서 디스곡을 준비하고 있었나...?
스카이민혁 촛불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만 해도 명곡 될 거 같긴 한데...
기대중임
용기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좀 울컥하네요....
불완전한 인간이고, 그걸 스스로 인정하고 공표하기에 매력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숙고하고 공들여쓰면 디스곡으로 중재하는
선지자 될 수 있는데
본인이 인스타갱 소굴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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