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키는 적절하게 드립 치고 빠질 때를 정확히 알았음
어디까지 하면 뇌절이겠구나를 정확히 알고
수명 다 됐다 싶으니 불구덩이에 폐기처분했는데
어찌 보면 이게 뷰너와의 차이인지도ㅋㅋㅋㅋ
이센스 라방 요약 보고 나니까 맞말이네요
본인들도 컨셉과 진지함의 경계가 허물어진 것 같다...
본인들 말마따나 뷰티풀 ’너드‘(찐)의 한계인듯 함
드립이 뇌절일지 아닐지 분위기를 곱창낼지 어떤지 모르는 채로 과몰입의 경지까지 와버린...
맞디스로 힙합에 대한 예우 지킨건 멋졌지만
이제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그래서 힙페 올랐잖아. 래퍼 할거야 언젠가 퍠기처분될 컨셉으로 남길거야?
가 그들을 인싸로 만들지 너드로 남길지 결정할듯
김민수씨는 공채니까요
저도 이쯤에서 멈추는게 뷰너한테도 국힙한테도 서로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 ph1사건으로 알게된게 뷰티풀너드의 컨텐츠 자체가 약간 사회적으로 욕먹는 부류의 사람들을 패러디해서 더욕먹게하는 기능을 한다는걸 알게됐어요. 뭔가 웃으면서 멕이기? 웃기긴한데 남욕하면서 웃기는 개그같은거. 임키나 피식대학 컨텐츠랑 비교해봤을때 패러디를 하더라도 패러디 대상을 욕하게 몰아가진 않는데(한사랑산악회 노인비하 아님, 신도시서준맘 맘혐오아님, 경상도 흉내 지역비하 아님) 뷰너 컨텐츠는 그런점에서 확연히 차이점이 있죠.
래퍼를 할 이유가 없음 왜함ㅋㅋ 개그맨 방패 세우면서 랩머니 쪽쪽 빨아가면 개꿀인데
임키 ㅇㅈ
김민수씨는 공채니까요
여러분 국힙이 이기는 단 하나의 수는 케이셉 국힙특채입니다. 국힙 중 하나로 만들면 국힙이 이김
원래 나쁘진 않게 봤는데 뇌절인지 모르고 계속 설치는건 보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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