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시대가 청춘을 대변하는 잘생긴 예술가를 원해서 빈지노가 나왔다면
씬이 병들어버릴 대로 병들어버린 현 시점에서
2010년대 후반부부터 시작된 혐오의 시대라는 파도에 휩쓸려 침몰할 대상이 이번엔 힙합으로 찍힌거임
그 파도에 올라타 앞장서서 파도를 키워 해일로 만들 대상이 뷰티풀너드인거고
사람들은 혐오를 소비할 대상이 필요했는데 그게 마침 래퍼들 스스로 병들고 자해해서 망쳐버린 힙합이란 문화인것
씬이 병들어버릴 대로 병들어버린 현 시점에서
2010년대 후반부부터 시작된 혐오의 시대라는 파도에 휩쓸려 침몰할 대상이 이번엔 힙합으로 찍힌거임
그 파도에 올라타 앞장서서 파도를 키워 해일로 만들 대상이 뷰티풀너드인거고
사람들은 혐오를 소비할 대상이 필요했는데 그게 마침 래퍼들 스스로 병들고 자해해서 망쳐버린 힙합이란 문화인것
켄드릭 수준의 래퍼가 국힙에서 똥꼬쇼해도 국힙 정리니 뭐니로 혐오발사대로 전락할걸요?
지금 한국 인터넷 문화 수준이 그럼
혐오발사대가 필요했을뿐
혐오발사대가 필요했을뿐
뭐가 됐건 개그맨한테 씬 먹혀버린 랩퍼들은 반성이 필요함
켄드릭 수준의 래퍼가 국힙에서 똥꼬쇼해도 국힙 정리니 뭐니로 혐오발사대로 전락할걸요?
지금 한국 인터넷 문화 수준이 그럼
글쎄요 마약,범죄 일으킨 랩퍼의 수가 절반이었다면 혐오의 대상이 아니었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켄드릭이 한국인이라고 치고그래미 비보드 평론가 모두 짱먹었으면 힙합은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의 대상이었겠죠 봉준호같이
문제 일으키는 애들이 국힙을 싫어하게 만드는건 알겠고, 저도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근데 누군가를 싫어한다고 해서 그 대상을 혐오하고, 조롱하고, 비난만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곤 느껴지지 않네요
누군가를 싫어하면 아예 관심을 안주거나, 비판하기 전에 그 사람이나 그 집단의 의견을 들어보려는 자세는 갖는게 맞지않을까요?
냅다 욕만 갈기고 귀 닫아버리지 말고요
맨스티어가 한건 문제 있는 국힙 상황을 풍자한거지 비난만 하는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인건 아니조
냅다 욕만 갈기갈기 귀 닫아버리는건 일부 국힙팬들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지금 맨스티어가 문제라고 해ㅛ나요?
그냥 냅다 국힙에 욕만 갈겨대는 현상황이 문제라고 했지
제가 말한 인터넷 문화는 저를 포함해서 엘이, 디씨, 유튜브, 인스타 등등 그냥 지금 인터넷 문화 전체가 문제라고요
맨스티어 관련 댓글을 달았으니 당연히 맨스티어 애기인줄 알았죠;;
켄드릭 발언은 켄드릭 커리어를 가진 래퍼가 아니라 켄드릭 급의 실력을 가진 래퍼가 어떤 의미를 전해도 대중에겐 전해지지 않을거란 말이였습니다
제가 오해하게 쓰긴 한거같네요
켄드릭을 얼마나 ㅈ으로 보길래...
퓰리쳐상 받고 오바마 대통령도 샤라웃 하는 마당에
국힙 올려치기, 한국 인터넷문화만 내려치기가 지나치네
이게 진심으로 켄드릭 내려치기, 국힙 올려치기로 보이면 누가 인터넷 문화를 망치고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님이요 님
지금 국힙을 이지경으로 만든 님이요
역시 혐오의 시대
3~4년 전처럼 방송은 방송대로 두고 좋은 앨범들으면서 공유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긴 하네요. 그때도 지금처럼 불타긴했지만, 장르 자체를 혐오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