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디스곡 중에 최고입니다
비트도 래핑도 섬뜩하고
경쾌한듯 불쾌한 뜬뜬뜬뜬 소리가 ㄹㅇ 개무서움
라인도 하나하나가 다 날카롭고 짜임새에 떡밥 회수에 감정선 고조까지 미쳐버림
단순히 디스곡으로서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걍 곡퀄도 켄드릭 싱글 중 상위권
알케미스트 비트는 말할 것도 없고 조곤조곤 폭로하다 마지막에 죽여버릴 듯이 악바리 랩으로 조사버리는게 쾌감 쩔어요
비트도 래핑도 섬뜩하고
경쾌한듯 불쾌한 뜬뜬뜬뜬 소리가 ㄹㅇ 개무서움
라인도 하나하나가 다 날카롭고 짜임새에 떡밥 회수에 감정선 고조까지 미쳐버림
단순히 디스곡으로서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걍 곡퀄도 켄드릭 싱글 중 상위권
알케미스트 비트는 말할 것도 없고 조곤조곤 폭로하다 마지막에 죽여버릴 듯이 악바리 랩으로 조사버리는게 쾌감 쩔어요
머더퍼커 아 히름업…….
명곡이긴 한데 디스곡으로서는 켄드릭 승이라 생각합니다
뭣보다 뒤에 벌스들이 좀;;
일단 올해 최고의 음반은 확정..ㅎ
카니발 레드럼 라잌댓 3개가 제일 임팩트 컸는데
이게 더..ㅋㅋㅋ
자 이제 앨범을 ㅎ
6:16 그 노래 커버가 meet the graham 커버 잘라놓은 거란게 너무 소름돋았음ㅋㅋㅋ처음부터 드레이크가 어케 나올지 첩자 통해서 다 알았고 그 커버에서 잘린부분이 디스에 중점되는 졸피뎀이랑 쥬얼리 영수증(과소비가지고 디스)같은거였다는게 ㄷㄷ
공감합니다..
컨셉도, 플로우도, 라임도, 메세지도, 목소리도, 고조되는 느낌도 모두 최고였습니다.
단순한 디스곡이 아니라 오래 들을만한 높은 퀄리티의 곡이었어요
힙합 역사에 남을 만한 사건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니 흥분되네요
6분동안 숨 참았습니다.
유포리아는 이새끼 개패야겠다 였는데 이번껀 이새끼 정신병 걸리게 해야겠다 같음
스쳐지나가는 감정, 특정한 계기로 인해서 상대방이 미워진 게 아니라 평생 가치관을 쌓아오면서 꾸준히 싫어해왔던 부류가 딱 드리지였던 느낌
진짜 다 듣고 물리적으로 어지러웠음
ㅈㄴ 소름돋아서 다시 듣기 무서움
다 듣고나서 기도하고 싶어졌습니다
곡 제목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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