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켄드릭이 심어둔 쁘락치가 이중 스파이여서 켄드릭이 디스전에 쓴게 다 구라인 경우
2. 디스전이 절정에 치달았을 때 '짜잔 사실 힙합씬을 살리기 위한 방법이였습니다'시전하며 합작 앨범 발매(프로듀싱은 부민이 피처링으로는 라키, 위켄드, 릭 로스가)
3. 켄드릭에 또다른 범죄 행위 발각 혹은 가정 폭력범 확정
이 세 개인 것 같은데.... 그나마 현실성 있는건 3, 1, 2 순서인 것 같네요... 솔직히 켄드릭 마지막 디스곡에 드리지 범죄 행각 수위가 너무 심하게 높아서 오히려 믿음이 안 가기도 합니다....
3. 가정폭력범은 진짜 존나 충격이긴할듯 ㅋㅋ
이거 하나만으로 켄드릭 이미지는 완전히 무너질 것 같긴해요 그동안 켄드릭 이미지가 너무 클린해서....
아닐꺼같긴함...?
근데 뭐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푸샤 티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드리지에게 숨겨진 자식이 있을 거라고 아무고 생각 못 했갰죠...
근데 Mr. Morale에서 이미 클린한 이미지는 많이 없어졌음.
그래도 가정폭력범은 진짜 켄드릭 평소 이미지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수준이여서
2번이 제일 말이 안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되긴하는데 정말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아봅니다...
솔직히 쁘락치 존나 멋 없음
쁘락치가 디스전에 필요한건 인정하는데 너무 쁘락치 대전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켄드릭에게 실망이 좀 되네요
솔직히 유로피아까지만 해도 켄황 걍 순수 기량으로 부숴버리네라고 생각하는데 이젠 그냥 애새끼들 패드립 싸움이 되어버린 느낌
켄드릭이 자기 강점인 디스코그래피 언급하면서
랩으로 조져놓는 거 생각하긴 했는데 전혀 안하길래 아쉽긴 했음...
점점 재미없어지는 건 둘째치고 드리지를 싫어하는 건 아니어서 오히려 이렇게 커리어가 종료되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요 건전한 싸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켄드릭이랑 드레이크가 너무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어버렸네요
2번은 좆구리네요
힝
2번이면 진짜 개웃기겠다ㅋㅋㅋㅋ
음..
1번이면 진짜 어떡하지
켄드릭 뻘줌하게 된거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