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왔거든요. 오늘 돌아가는 날이라 제주공항 도착해서 게이트까지 걷고 있는데 250님께서 걷고 계신거에요! 그래서 용기내고 인사드렸습니다. 사진 요청도 드렸는데 쿨하게 응해주시더라고요! 뽕 LP도 구매하고 다큐멘터리도 상당히 인상깊게 봐서 대게 존경하고 있던 프로듀서셨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니 많이 떨리더라고요. 비행기 탑승하셔야 하셔서 많은 얘기는 하지 못했지만 귀중하고 좋은 경험한 것 같습니다!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왔거든요. 오늘 돌아가는 날이라 제주공항 도착해서 게이트까지 걷고 있는데 250님께서 걷고 계신거에요! 그래서 용기내고 인사드렸습니다. 사진 요청도 드렸는데 쿨하게 응해주시더라고요! 뽕 LP도 구매하고 다큐멘터리도 상당히 인상깊게 봐서 대게 존경하고 있던 프로듀서셨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니 많이 떨리더라고요. 비행기 탑승하셔야 하셔서 많은 얘기는 하지 못했지만 귀중하고 좋은 경험한 것 같습니다!
이왜진?
와우
개추
어깨에 손 올려주시는거 친근하고 좋네요
오 ㄷㄷㄷ
뒤에 화면 흔들려보이는 것까지 완벽
하우스 오브 레퓨즈 가셨나보네
와 ㄷㄷ
근데 얼공 괜찮으신건가요
크게 상관은 없어용
부럽다 ㅋㅋ
사진의 굳은 표정과 다급한 글
혹시 250님께 납치되셨나요
어디든 자랑하고 싶은데 친구들은 250님을 다 모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흥분한 나머지 급하게 여기에 썼네요 ㅎㅎ
"뉴진스 작곡"을 언급하셨어야죠
개추
와 무슨얘기 나눴나요?
나이는 어떻게 되나 여행 온건가 이런 질문해주셨어요. 음악얘기도 조금 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ㅠㅠ
와 나도 만나고싶다
죵내 부럽다..
두 분 다 훤칠하시네요 좋은 경험하셨겠네요~
오우씟
이왜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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