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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youknow2024.04.28 11:57조회 수 840추천수 3댓글 8
프로듀싱은 스머글러스 아카데미 같이 공식적 교육기관이 있는 것 같은데 랩 레슨은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 먹튀 밖에 생각 안남
프로듀싱은 실제로 지식과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랩은 래퍼의 캐릭터가 반이상 먹고 들어가고, 뱉는 기술보다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하려는가가 중요함
이게 래슨을 받는다고 해서 도움이 될지 의문이 가는 부분
? 뱉는 기술 기본기가 박혀있어야 무슨 말을 하는지가 들리죠..
간단한 예로, 여기서 랩을 전공법으로 잘하는 사람들 보다는 어눌한 허슬러가 더 좋음
뭐 어디까지 개인 취향이고 정답이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음..
생각보다 프로듀싱 레슨도 처참합니다 ㅋㅋ
이게 참 웃긴게 랩레슨마냥 개개인의 개성이 중요한게
프로듀싱에도 적용이 되어있다보니
힙합 프로듀싱 하는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기초적인 음악 이론 자체를 잘 모릅니다.
이걸 모르고 가르치다보니 잘못된 이론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야매로 가르치다보니 제대로 습득이 안된 상태에서 결국 남는게 피드백밖에 없어지기도 하구요
힙합 프로듀싱이라는게 까보면 진짜 별 거 없어서
뭐 대단한 이론과 장비사용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결국 랩 레슨과 동류라고 생각함 저는
공감 프로듀싱도 레슨 해주시는분 실력 차이가 상당해서
선택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거없다기엔 찍는사람마다 수준이 천차만별인데
아이오아, 피셔맨, 코스믹보이 다 레슨하고 뭐 슬롬,수민 이정도경지를 님이 찍을수있는거면 인정합니다
당장 신스메이킹,사운드디자인부터 화성학 각종 장르에맞는 편곡법 등등 학습해야할건 랩보다 훨씬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식들이 존재해요
네 그 체계적인 방식을 통해 힙합 프로듀싱에 대해 주 1회 1시간~1시간 30분으로 모두 학습하려면 짧게 잡아서 거의 한 5년 걸린다 봅니다.
프로듀싱 레슨을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유명하고 잘 가르치고 레슨에 목매지 않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기초가 된 사람부터 수업을 시킵니다. 기초부터 아예 가르치려면 끝도 없는걸 알기 때문이죠
결국 힙합 프로듀싱이라는건 레슨은 보조, 독학이 베이스가 될 수밖에 없어요. 님 말대로 학습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은데 유명 프로듀서들은 학원 선생마냥 매일매일 붙어서 코칭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방향을 설정해주는 이정표 역할과 피드백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는거죠.
결국 프로듀싱 레슨은 피드백이 주가 됩니다.
님이 말한 체계적인 교육은 본인 스스로 하거나 주 5회 가는 학원에서 익히는게 맞습니다
처음 댓글에서 말했듯이 프로듀싱 레슨 또한 랩레슨같이 정답을 정해놓고 하는 레슨은 아니기 때문에 진짜 그 사람의 모든 스타일을 일단 베끼고 싶다 가 아니면 오랜기간 두고 가르칠게 얼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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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은 실제로 지식과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랩은 래퍼의 캐릭터가 반이상 먹고 들어가고, 뱉는 기술보다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하려는가가 중요함
이게 래슨을 받는다고 해서 도움이 될지 의문이 가는 부분
? 뱉는 기술 기본기가 박혀있어야 무슨 말을 하는지가 들리죠..
간단한 예로, 여기서 랩을 전공법으로 잘하는 사람들 보다는 어눌한 허슬러가 더 좋음
뭐 어디까지 개인 취향이고 정답이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음..
생각보다 프로듀싱 레슨도 처참합니다 ㅋㅋ
이게 참 웃긴게 랩레슨마냥 개개인의 개성이 중요한게
프로듀싱에도 적용이 되어있다보니
힙합 프로듀싱 하는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기초적인 음악 이론 자체를 잘 모릅니다.
이걸 모르고 가르치다보니 잘못된 이론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야매로 가르치다보니 제대로 습득이 안된 상태에서 결국 남는게 피드백밖에 없어지기도 하구요
힙합 프로듀싱이라는게 까보면 진짜 별 거 없어서
뭐 대단한 이론과 장비사용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결국 랩 레슨과 동류라고 생각함 저는
공감 프로듀싱도 레슨 해주시는분 실력 차이가 상당해서
선택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거없다기엔 찍는사람마다 수준이 천차만별인데
아이오아, 피셔맨, 코스믹보이 다 레슨하고 뭐 슬롬,수민 이정도경지를 님이 찍을수있는거면 인정합니다
당장 신스메이킹,사운드디자인부터 화성학 각종 장르에맞는 편곡법 등등 학습해야할건 랩보다 훨씬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식들이 존재해요
네 그 체계적인 방식을 통해 힙합 프로듀싱에 대해 주 1회 1시간~1시간 30분으로 모두 학습하려면 짧게 잡아서 거의 한 5년 걸린다 봅니다.
프로듀싱 레슨을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유명하고 잘 가르치고 레슨에 목매지 않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기초가 된 사람부터 수업을 시킵니다. 기초부터 아예 가르치려면 끝도 없는걸 알기 때문이죠
결국 힙합 프로듀싱이라는건 레슨은 보조, 독학이 베이스가 될 수밖에 없어요. 님 말대로 학습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은데 유명 프로듀서들은 학원 선생마냥 매일매일 붙어서 코칭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방향을 설정해주는 이정표 역할과 피드백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는거죠.
결국 프로듀싱 레슨은 피드백이 주가 됩니다.
님이 말한 체계적인 교육은 본인 스스로 하거나 주 5회 가는 학원에서 익히는게 맞습니다
처음 댓글에서 말했듯이 프로듀싱 레슨 또한 랩레슨같이 정답을 정해놓고 하는 레슨은 아니기 때문에 진짜 그 사람의 모든 스타일을 일단 베끼고 싶다 가 아니면 오랜기간 두고 가르칠게 얼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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