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촌동네에서 저렇게 힘겹게 서울 어렵게 나가서 1등먹은게 이센스임
저당시 학교 관두면 취업도 안되고 안좋게보던 시절인데 랩하나만 믿고 자퇴해서
집안 돈도 빽도 없이 서울 올라가서 슈프팀팀 계약까지한 사람임.
그냥 랩을 하면 했지, 레슨이니 힙합학과니 하며 간보고 대충 발걸치려드는 사람들
즉, 그 새끼 아들같은 사람들, 자수성한 자기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쉽지 않지.
만약 어디가서 그사람들도 멋있다 한다면 가식이거나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진짜 대인배지.
이센스가 랩으로 매번 비웃고 씹히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저 인간은 약자들의 마음을 몰라준다할 수 있겠지.
근데 왜 알아줘야 함? 그건 힙합아닌데 ? 내가 짱이라 하는게 힙합인데?
이센스의 외골수 적인 모습 볼때마다 뒤끝 세고 때로는 속이 좁아보이긴 하는데
뭐, 자기 입으로도 보스는 못된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음.
그래서 이 부분이랑 최근에 더콰이엇이 한말이랑 좀 겹쳐서 보임.
"세대가 다르고 우리때 가진 마인드나 생각이 요즘 애들은 없드라 근데 그게 당연한거고 또 그들이 원하는데로 또 뭔가가 생겨나겠지"
이렇게 더콰이엇은 이해하며 말한게 이센스는 그건 어떤 문화가 이어지는 입장에서 멋이 없는거라니까 싶은가봄
당장 님이 위에 적은 이센스가 살아온 내용들이 뭐? 그게 뭐가 멋있는데 하기 시작하면 할말없음 ㅋㅋㅋ
그래서 이 부분이랑 최근에 더콰이엇이 한말이랑 좀 겹쳐서 보임.
"세대가 다르고 우리때 가진 마인드나 생각이 요즘 애들은 없드라 근데 그게 당연한거고 또 그들이 원하는데로 또 뭔가가 생겨나겠지"
이렇게 더콰이엇은 이해하며 말한게 이센스는 그건 어떤 문화가 이어지는 입장에서 멋이 없는거라니까 싶은가봄
당장 님이 위에 적은 이센스가 살아온 내용들이 뭐? 그게 뭐가 멋있는데 하기 시작하면 할말없음 ㅋㅋㅋ
센스는 그새끼 아들같이 간보는거 쥰내 싫어하는듯
저 짤 너무 귀엽네요 음성지원..ㅋㅋㅋ
넥스트레벨이 생각나네요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