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바쁜 기간이 지나고 제대로 듣는 보컬 음반인데, 테일러에게 너무 실망했던 와중에 들은 앨범이라 더욱 정감 가는 앨범입니다.
영국산 드럼&베이스/ 정글 사운드에 팝을 접목하는 시도는 그녀가 유일하게 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독특하게 만들어 그녀의 것으로 소화한다는 점에서는 유일한 듯 합니다. Nia Archives의 첫 데뷔 앨범은 그런 지점에서 참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물론 신선하다고 하여 만듦새가 조약하지 않으니, 아마 올해 중 가장 흥미로운 솔로 데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목부터 바로 예측했음
역시 배우신 분
이거 물건이네요
감사히 먹겠슴니다!!
좋네요
지금 겁나 하기 싫은 일 하는 중인데 이분 앨범 들으면서 빨리 끝내야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