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에게..

이 물을 봐! 내가 가져온 이 물을 봐!!어때? 내가 가져온 이 똥물이 보이니? 뭘로 보여? 물론 그냥 똥물로 보이겠지...하지만 틀렸어...이 물은 식수고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릴것을 알고 이 물을 먹지...찡그리지마!! 니가 이 물을 멀리할수 있는 이유는 니가 무엇을 하여서가 아니야...알려줘? 알려달라고 해봐! 너같이 병신같은 쓰레기도 고민은 할수있으니...알려줄게...재수가 졸라좋게 세상에 던져진거야 너는 니가 태어났다고 말할수 있지만 너는 그냥 던져진거야...그러니 겸손해...내말을 듣고도 이 물이 똥물로 보인다면 너의 피는 똥물이야...켄드릭이 말했지..? 겸손하라고.! 켄드릭이 말했지 겸손하라고...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머더퍽커가 아니라면...킹쿤타의 말을 들어!

제가 나이 46세에 한번 작사해봤는데...어떠신지 감상평? 좀 부탁드립니당

실존의 부조리함을 폭로하고 일상성을 깨부수는 컨셔스 힙합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