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취향은 아니였고 이걸 왜 2시간짜리로 했지? 싶었음
솔직히 왜 가수들이 더블앨범을 시도하려 하는지를 모르겠음 아무리 좋은 음악을 해도 이게 2배 이벤트를 해버리면 지루해지고 듣는 사람 귀가 피곤하게 함 이런게 좋게 평가 받는 경우는 둘 중 하나라 봐야하는데 곡 단위로 압도적이거나 독특한 시도를 유기적으로 보여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번 앨범에 그런게 있나? 난 없다 생각함
사실 어쩌면 나랑 요즘 팝은 안 맞는 건가? 싶기도 함
그냥 오랜만에 화이트앨범이나 들어야겄다
요새 트랜드인가봐요 드레이크도 그렇고..
일단 많이 내놓고 이중에 걸려라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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