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Frances - Keeper of the Shepherd
커버만 보면 데스메탈 앨범일 것 같지만
실상은 아주 아름다운 프로그레시브 포크 앨범입니다
앨범이 진행되는 40분 가량의 시간 동안
아름답고 서정적이지만, 또 놀라울 정도로 빛나며 휘몰아치는데
앨범이 끝나고도 남는 여운이 엄청납니다
앨범의 가사 또한 너무나도 황홀하구요
여러모로 슬프고 아름다운 앨범 같습니다.
링구아 이그노타 들을때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받는 느낌..
저는 9.6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주말에 함 들어보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