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간 10집까지 하나도 거를 타선 없이 전부 수작 이상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은 유일한 평작이며 커리어 사상 가장 워스트
2. 잔잔하고 삼삼함. 커리어 가장 정점에 도달한 시기에 이런 앨범을 낼 이유가 있었나?? 정말 굳이… 차라리 대놓고 팝하면서 기록이나 세우지
3. 안토노프와는 이제 작별이 답인듯.
결론
한 사람과 장기간 계속 작업하게 되면 뭐가 좋은지 뭐가 별론지 구분 못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교훈 얻음. 잭안토노프의 프로듀싱은 지나치게 진부했으며 이전 앨범들의 연장선 수준에 머물고 아론 데스너 역시 앨범에 조화롭게 엮이지 못하고 오히려 중구난방 사운드 야기
+ 제발 피쳐링 하는 가수들 그냥 백보컬로 쓰지 좀 말아줬으면 함
라나 하임에 이어 포말까지 ㅋㅋㅋ
존나재미없네지금듣는데
테일러 이번앨범은 하나같이 평가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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