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On CodeKunst's Beat)

내가 해줄께, 친구와 선후배들 때문에

아침 드라마같던 배신과 불신 의 굴레에서

너를 벗어나게 해줄께, trust me

절대 혼자두지 않아 그러니 눈물은 제 발그만, 아프지만 부디 오늘만큼만 은 울지마

니 B-day잖아, 예쁘지 않아 마스카라 흘르잖아 가까이 와봐

내가 닦아줄께 그 예쁜 얼굴에 흐르는 검은줄 ain't no cool uh,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갈께

근데 있잖아 왜 니가 날 만날때

다른 시간 안되고 항상 한밤되야만 만나야 하는 걸까

만약에 날 말리는 내 가족과 친구들 말처럼

니가 우아한 년이라해도 난..

Fuck! 그 새낀 뭔데!

과제한다며 여긴 어떻게왔냐,

꽉잡은 손은 뭔데

혹시 커플 페도라? Bitch!

하루 1구라 치는게 니 과제 일부냐

니가 무슨 film noir 치명적인 주연배우냐

뱀같지 내가 필요하면 여대생간지로 다가와 기를 빼가

난 패배잔지 승리잔지 완전히 나는 자아파괴..

감당안돼 이제야 좀 나 살만한데

결국은 다시 현철의 fuckin' 원점이야

Gold digger! 이제와서 헛소리야

조용히 따라나와 너는 이제 내가 유병언으로 만들어줄께 무조건.

니 눈 코 입은 태양 아래 묻었어.

죽었어? 이리와봐 숨넘어가기전에 사진 한 컷

7년 동안 한 장도 못 찍어본 함께 나온 유일한 컷..B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