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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가짜들 중구난방
전부 다 "꺼져버려" 마치 한 여름의 난방
넌 이번 달도 방 값 엄마가 내준단 말
쪽팔리지도 않냐 지금 짐 싸라 당장
인생은 맞아 한 방 근데 넌 주구장창
모텔만 가서 "한 방" 랩 할 때는 꾸꾸까까
힙합은 내가 한다 니가 암만 해봤자
난 내 삶을 걸었어 안되면 뛰어내려 한강
쇼미더머니때 호구 짓 했던 나...
그때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깨
우물 안 개구리 tv 나올라고 첨벙대
덕분에 알게됬지 내 자신의 한계를
어쨋든 거기 나갈바엔 야스쿠니 참배를
달라진 내 랩을 듣고 하나같이
다 나만치 하고 싶어서 매일 밤 랩 한다고 안간힘
걍 가만히 그 꼬라지 보고있자니 답답하지
좀 딱하지 혹시 범을 못 알아보는 하룻강아지?
어물전 망신 시켜봤지 꼴뚜기로 빙의 되 자리 차지
이제 잃을 게 없어 덤벼 어차피 남는 건 진짜만이
맘껏 떠들어 뒷감당은 알아서들 하시기를 빌어
이기가 니끼가 내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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