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 Staples, "Common의 칭찬은 내게 영광"

Vince Staples, "Common의 칭찬은 내게 영광" 

작년, 베테랑 래퍼 Common은 힙합그룹 Cutthroat Boyz의 멤버인 Vince Staples와 함께 작업하면서 그를 크게 칭찬했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Vince Staples는 최근 이에 대해 XXL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건 아주 끝내주는 일이지. Common은 힙합에서 많은 걸 해내는 사람이라고. 그는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척할 필요가 없는 존재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 Common은 내 음악을 정말로 좋아한다는 거야.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최고의 의미야.”

이날 인터뷰에서, Vince Staples는 현재 힙합 씬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습니다.

자기만의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죄다 아이돌 그룹 같은 애들 아니면, 거기 질투난 애들이지.  Migos 같은 노래가 한 80곡은 되는 것 같아. 모두 Migos가 되길 바라고 따라하는데, 다 가짜란 말이지. 그게 꼭 잘못되었다는 건 아니야.  개인적으로 그런 것엔 신경 쓰지 않으니까. 나는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면서 나만의 노래를 만들 거야.”

Common과 Vince Staples가 함께 한 곡 "Kingdom"은 Common의 열번째 앨범 [Nobody's Smiling]의 첫 싱글로 지난 5월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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