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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내가 할줄 아는것은 이것뿐
내 젊음을 걸구 있어 남 몰래 떨구
난 겁좀 먹은 얼굴
이젠 그 허물 좀 벗구 갈게
여문 내 입 이젠 열고 좀 넓은
세상을 보고 팠네 난 결국
내 젊음의 전부를 걸것 같에
쉬워보여? 어려울것같에
언제까지 혼잣말만 뱉는 자폐로
남아 내 가족의 가난을 물려받아
어릴적 내 야망 못이루고 사망
오 그건 아냐 실패는 내 Mama잖아
난 자식 성공이니 또다른 미래를 이어잡아
Uh 노력은 배신 안해
지루함 끝에 성장한 날 보면 신나네
천재가 몇있겠어 그의 재능을 뺏어
내게 다 옮긴다며는 설마 그게 재밌겠어?
야 Right Rap 그게 말되?
난 당최 이해 안되 다들 자기 삶을 담네
한대 담배처럼 타들어가면 다인데
내 몸에 남아 피와 살이 되는 그 자체
야 그냥 내 얘기하는거 뿐이야
스물셋 아직도 신은적 없네 군화
이십대 초반에 중간 누군간
날 어리게만봐 꼬마 취급해줘서 고맙다
그래 나 존나 어려
세상이 뭔지 몰라 내맘대로 맨날 짖거려
말그대로 시퍼런 청춘을 가져
시벌 넌 그럼 뭘가졌냐
최자 말대로 세월이란 독약을 마셨냐
몸이 다 컸으니 머릿속도 이제 다컸냐
현실 타협 좋은데 꿈 못꾸면 가여워
맨날 같은 패턴의 삶 마치 가요
나는 달러 아직도 어린 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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