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더킫 - DTRR,Fan Of The Year (High Flies)

dtrr, fan of the year

what's 'do the right rap'?
쇼미더머니 티비로 구경할때
똥줄 타 들어가는데
힙합엘이에서 봤지 나의 chance
피타입~화지 who'll be right next?
기댄안해도 설레 blind date
컴피티션 랩, 다좋은데? 음 뜬소리밖에

경쟁이자 캠페인 같이 좀 들어 샴페인
몇 랩퍼들의 개인 플레이 흡사 기득권의 행세
안들려? 랩게임을 넘은 의미있는 되뇌임
they say "쓸모없는 얘기에 왜 개입해
어차피 쟤네 인생" 'right?'

나같은 아마추어도 알건다 알거든
힙합 팬이기에 같이 걸었던 발걸음
마스터 플랜까진 아녀도 catch light 갔거든
코쿤이란 장소는 멀어졌지 어른 되고나서는
이건 팬이 올린 상소문 우린 채워왔거든 너희들의 밥그릇

몇 년의 발자취 made it impossible to possible
지금 나처럼 말야 두팔걷은 팬들도 겪었어 성장통을
힙합 문화와 같이 공유한 컨트롤 등등 굵은 사건들
우릴빼고 논해? 그 발전을, 또 자격을

뒤로 빠져있게? 좋은 차, 머니 뒤에 꼬리 감추는 랩 랩?
까고있네 니 자랑거릴 위해

 갖다 버린 셈 
그거 밥벌이되? 문화에 대한 외침은 삼보일배?
언제부턴가 action은 바보짓되
요즘의 trend 비싼척이래

professions. action? passion?
SNS에서 패션 자랑이 최선이 되있어
피해버리지 뭐 쟁점을 외면
이거 듣고 나면 대답해
굳이 말해야 알겠어? 
all ya rappers 뭐하러 말해 애써
i bet you know the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