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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I dropped out the college
그래 내 꿈을위해 달리지
사람들은 말하지 넌 안된다 넌 멀었어
난 말하지 너희들은 죄다 눈이 멀었어
<Verse 1>
난 커서 음악가가 될꺼야
그래 난 커서 진짜화가 될꺼야
너는 당연하다는 말을 한다고 생각해도
아마 저 많은 어른들에겐 그 말이 화가 될꺼야
난 중학생때 꿈없는 놈의 표본. 성적은 말해줘
이번엔 컴퓨터를 얻었어. 아빤 다해줘
장하다. 넌 이제 다컸어. 친구 사이에서
우리아빤 어깨가 쫙 펴져. 그래 잘했어.
초등학교. 우리들이 다 꿈나무라지.
하지만 대부분은 못키우고 떠나가지
키우려 해도 누군가가 다 자르는 가지
왜냐면 다 큰 어른들은 그 꿈을 나무라지
<hooK>
I dropped out the college
그래 내 꿈을위해 달리지
사람들은 말하지 넌 안된다 넌 멀었어
난 말하지 너희들은 죄다 눈이 멀었어
<Verse 2>
이젠 컸어. 누군 떴어 넌 못떴어. 어깨 폈어 넌 접었어
뭐? 쟨 벌써? 갔다면서? 난 이력서도 못넣었어
20대 앞만보면서 뛰는데
내가 두고 갔던 나무는 회색빛. 왠지 그리운 색
다들 떠밀고 다녀 여기도 막혀. 범인은 한명 도미노 같은
누군가는 밀면 휩쓸리는 이 현상에 제발 자신을 가져
맨발. 가시밭길. 넌 말해 "다신 안달려"
sorry. 내가 줄께 자, 신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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