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쓰레기 같다라.. 언뜻보면 그냥 갱스터SHIT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런 노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먼저, 비욘세는 If I were a boy, Run the world 등등 여성을 위한 노래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페미니즘이 강한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죠.
이 곡은 '남성이 싫다.'라는게 자기가 갖고 있는 페미니즘의 성향이 아니다! 라는 어필을 하는 곡인것 같습니다.
여자들도 신이 나면 자연스럽게 섹스를 원하게 된다. 사랑을 나누게 된다. 당신을 위해 옷을 45분이나 입었다. 오늘은 당신을 위해 맞춰주겠다 등등 비욘세의 디스코그라피와 성격, 본 곡의 가사내용을 매칭시키면 충분히 연계시킬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이 곡만 들으면 단순 자극 위주의 섹스어필 노래처럼 충분히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컨셉은 프랑스의 3대 성인쇼중 하나인 '크레이지 홀스'네요. 물랑루즈, 리도쇼, 크레이지 홀스는 프랑스의 3대 성인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쇼를 통해 극대화 시킨 쇼입니다. 곡 후반부에 프랑스어까지 등장하는걸 보아 처음부터 이런 연계를 의도했다고 생각되네요. 때문에 예술적인 고민에 있어서도 방향을 잘 잡고 고민한 흔적도 보이구요.
아무튼 무작정적으로 단정짓고 편견을 갖거나 거친 단어를 뱉지 않았음 합니다~~~ 매너LE ^.^
노래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비욘세의 뜻이 더 대단하네요. 진정한 여성권리 신장이란게 뭔지에 대해 말하는 노래라고 봅니다. 여성도 남성처럼 섹스 그 자체를 좋아하고, 남성이 자기의 성적능력이나 페니스 길이를 자랑하는것처럼 여성도 자신의 몸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여자들이 자기랑 섹스하고싶어하는걸 보며 우쭐대는 남성들처럼, 여성도 자신의 섹시한 바디를 어떻게 주물러보고싶어 안달난 남자들을 보며 우쭐댄다고 하는거같습니다.게다가 맨 마지막에 상대 남성이 바로 남편 제이지라는 점을 인식시켜주면서 난잡함이 아닌 권리를 위한것임을 말하는 듯 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봐온 그 어떤 페미니즘보다 더 고차원이면서도 근본적인 남녀평등인식같습니다. 진짜 놀랍습니다. 마치 모든 편견들을 다 지워내고 순진하게"? 여자랑 남자랑 똑같잖아?"라고 말하는것같네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거일수도 있지만요.
다만 저런 인식이 성매매 측면에선 지금보다 더 큰 부작용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쓰레기같은 답변 ㄴ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비욘세는 If I were a boy, Run the world 등등 여성을 위한 노래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페미니즘이 강한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죠.
이 곡은 '남성이 싫다.'라는게 자기가 갖고 있는 페미니즘의 성향이 아니다! 라는 어필을 하는 곡인것 같습니다.
여자들도 신이 나면 자연스럽게 섹스를 원하게 된다. 사랑을 나누게 된다.
당신을 위해 옷을 45분이나 입었다. 오늘은 당신을 위해 맞춰주겠다 등등
비욘세의 디스코그라피와 성격, 본 곡의 가사내용을 매칭시키면 충분히 연계시킬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이 곡만 들으면 단순 자극 위주의 섹스어필 노래처럼 충분히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컨셉은 프랑스의 3대 성인쇼중 하나인 '크레이지 홀스'네요.
물랑루즈, 리도쇼, 크레이지 홀스는 프랑스의 3대 성인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쇼를 통해 극대화 시킨 쇼입니다.
곡 후반부에 프랑스어까지 등장하는걸 보아 처음부터 이런 연계를 의도했다고 생각되네요.
때문에 예술적인 고민에 있어서도 방향을 잘 잡고 고민한 흔적도 보이구요.
아무튼 무작정적으로 단정짓고 편견을 갖거나 거친 단어를 뱉지 않았음 합니다~~~
매너LE ^.^
덕분에 지식을 얻고 가네요ㅎㅎ
임신때가 아니라 제이지 생일날 약혼햇을때로 알고있어용
다만 저런 인식이 성매매 측면에선 지금보다 더 큰 부작용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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