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녀보신분..

3대째 상담 받고 약도 먹고 있는데 약과 운동을 겸하니 약의 양을 줄이고 있답니다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받으세요.

쾌차를 빕니다

의료보험은 안돼서 갈때마다 부담이긴해요 ㅠㅠ 약값은 그닥 비싸진않은데 검사 비용이 다 비보험이라...

경험자입니다! 웬만하면 약 은 추천 드리지 않아요. 한 번 먹으면 끊기도 힘들고 비용도 비용이고 사람마다 각 각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전 없었지만.. 정말 너무너무 불편하시다면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보험처리 되고 나아지는 건 거의 확실하다 보면 돼요

가보시고 치료나 검진 받는건 스스로에게 문제 있다 싶으면 무조건 추천 드려요.

그러나 처방 받은 약물에서 부작용이 있다거나, 상담사의 태도가 본인의 PTSD를 자극한다거나, 약물 의존이 과해진다 싶으면 다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금전 문제와 약물 의존 때문에 치료를 중단했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도움돼요!

그런데 약을 자기 마음데로 먹었다가 안 먹었다가 하지 마시고, 꼭 의사하고 상담후에 조절하세요. 자기한테 맞는 약을 찾기까지도 시간이 좀 걸릴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요!

불안장애, 우울증으로 정신과 3년차인데

정신건강 보험 하나 든다고 생각하고 초진 받아보세요

진료 받아보고 괜찮은 주치의 만나면 약물 용량은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조절 해주십니다!

일단 님이 가진 심리적 문제로 겪고있는 불편함을 의사선생님한테 표현해보는게 어떨까싶네요

의사 말고는 약에 대해 아는 사람 주변에 거의 없을 테니 반드시 의사랑 열심히 얘기하시고 진료 잘 받고 오세요

약 먹으면 끊기 힘들다네요.

약빨 없을때 불안감 더 증폭되요.

정신과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아요.

형식적으로만 기록 안남는거지.

실질적으로 기록 다 남는거나 다름 없고

보험이나 취업때 좋게 안봐요.

약 먹으면 끊기 힘들다네요.

약빨 없을때 불안감 더 증폭되요.

정신과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아요.

형식적으로만 기록 안남는거지.

실질적으로 기록 다 남는거나 다름 없고

보험이나 취업때 좋게 안봐요.

좀 슬프긴 한데 심하면 가야죠.

버틸만 하면 안가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