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이스크림 하나만...
지난 7월 말, 로직(Logic)은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커리어의 마지막 앨범 [No Pressure]를 발표하며 힙합 씬에서의 은퇴를 알렸다. 이후 그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와 거액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스트리머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도 했다.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지만, 그래도 로직을 걱정하는 팬들은 은퇴 후 재산이 점차 떨어져버리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로직의 경제 능력에는 일말의 우려를 할 필요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TMZ의 보도에 의하면, 로직은 최근 1999년 초판 인쇄 버전 리자몽 포켓몬 카드의 주인을 찾는 라이브 경매에 참여했다. 접전 끝에 그는 카드를 구매하는 데 성공했으며, 그 가격은 경매 수수료를 포함해 무려 22만 달러(한화 약 2억 5,200만 원)다.
https://twitter.com/Cardhops/status/1314756458668412928?s=20
이는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카드 경매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이며, 로직은 또 하나의 카드 수집가로 알려진 유튜버 로건 폴(Logan Paul)에게 "나는 카드 경매에 2억 쓰는 유일한 놈"이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이제, 한정판 포켓몬 카드에도 2억을 쓸 수 있는 로직의 경제적 여건을 걱정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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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은 못참지
다작의 순기능?
ㄴㄷㅆ
뭐 저거야 유명하지
아니 그럼 일본 초판은 얼마나 비싼거야..
댓글보고 궁금해서 검색하니 일본판은 100만엔( 천만원) 정도에 팔린게 최고기록이고 해외에서 인기라네요
와... 차이가 크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예전에 전당포 나오는 미국 프로그램에서 포켓몬 카드 초판 들고온 에피소드를 봤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미국이 시장이 유독 광장히 큰거 같네요 미국이야 워낙 경매문화도 발달했고 액수가 넘사벽이라 ㅎ 거기에 일본판은 미국판보다 덜 처주는
분위기 같네요
리자몽 하나에 2억을 태워???
리자몽이면 ㅇㅈ
나 치킨 한 마리만 사주면 안 되냐?
저거 전당포사나이들 나왓던 카드잖아
그 빡빡이 아져씨가 비싸다고 혀를 찼던
포켓몬카드좀 모아둘걸 ㅅ..ㅂ
미쳤네 ㅋㅋ
저런짓 하다가 파산하는 사람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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