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XXL
과연 레코드 계약 형태에 칸예의 바람이 불까?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광기 어린 퍼포먼스형 폭풍 트윗이 예상과 다르게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 물론 그 지지와 동의가 그래미 트로피에 소변 맞추기를 향한 것은 아니었고, 유니버설뮤직그룹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음반산업계의 레코드 계약 전반에 대한 강한 비판에 로직(Logic)과 트리피 레드(Trippie Redd) 등이 직접적인 공감을 나타낸 것이다.
@Logic301
나 완전 공감, 데프잼은 @LilTunechi에게 돈 주려는 시도도 안 함 내 생각엔 그래서 완벽한 리믹스는 안 나올 듯싶어... 몇몇 내 친구들 돈도 빚졌지 걔네가.
@kanyewest
지구상에 존재하는 음반 계약 중 90%가 아직도 로열티 A 기준을 따르고 있는데, 이건 절 대 로 널 다시 쓰지 않으려는 덫이고 많은 레이블들이 '유통비'와 같이 숨겨진 비용들도 계약에 넣으면서 손도 안 대고 우리한테서 돈을 벌어가.
https://twitter.com/Logic301/status/1306458924367798272
트리피 레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칸예 웨스트에게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자꾸만 전화해달라는 트리피 레드의 자기 어필은 덤.
난 칸예 편. 칸예 보고 나한테 연락하라해~ 나 완전 동의하거든. 지금 칸예가 얘기하는 것들 말이야. 저나해! 내 번호로 해! 잭~ 진짜루"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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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 존나 멋있다.
칸예 돈다 멋있다...
뜬금인데 그거생각난다 에미넴한테 2달러로 계약한 로이스다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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