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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나인, 신보 판매량 15만 장 중 10만 장은 인정 못 받는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9.08 15:10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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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데뷔 예측에서 3위로?


다음 주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Folklore]를 제치고 1위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장의 힙합 앨범이 있었다. 바로 빅 션(Big Sean)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etroit 2], 그리고 식스나인(6ix9ine)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attleTales]. 두 앨범은 모두 첫 주 14~1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었으며, 기존 알려졌던 수치상으로는 식스나인의 [TattleTales]가 근소한 차이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정정된 소식에 의하면, [TattleTales]의 첫 주 판매량이 15만 장에서 4~5만 장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은 식스나인의 앨범 묶음 판매 전략이 더이상 빌보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을 이유로 간주하고 있다. 이대로 식스나인의 신보 판매량이 4~5만 장으로 인정된다면, 돌아오는 빌보드 앨범 차트의 정상은 빅 션의 [Detroit 2]가 차지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한편, 식스나인은 신보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인 페이지에 자신을 언급하지 않는 스트리밍 플랫폼들에 큰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앨범을 안 낸 것처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우리를 갈굴 거면 공정한 싸움의 기회라도 줘라"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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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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