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만약 그 시기에
"어차피 뭘해도 안믿을거니까 '믿고싶은 대로 믿으세요'.
저는 '제 앨범작업에 집중하기 바쁩니다'"
라고 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떳떳하지 못하다고 낙인찍히고 매장됐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아무리 직접 증명해도 타진요 벌레새끼들이 답정너 스탠스로 안믿으니 경찰, 법원까지 총동원했죠.
애초에 진짜 억울하면 저런 말이 나올 수가 있나 싶음
특히 자신이 타인(범인)으로 누명이 씌인 상태라면 더더욱 믿고싶은 대로 믿으라는 말은 절대 안나올텐데..
솔직히 평소에 커뮤니티 반응에 관심없고 초연했던 래퍼가 저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불과 며칠 전까지 커뮤니티 찾아오고 유저 상대로 고소 하겠다던 심바가 저런 말을 하니 어이가 없긴 하죠...ㅋㅋ
if문은 별로 영양가 없다고 생각하고 심바글도 새로운 거 아니면 그만 보고 싶지만 제 생각에는 뭐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심바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보여온 행보와 너무 상반되어서 기만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솔직히 팬이고 지지하긴 하는데 이전 행보와 차이를 보면 내로남불은 맞음ㅇㅇ
솔직히 평소에 커뮤니티 반응에 관심없고 초연했던 래퍼가 저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불과 며칠 전까지 커뮤니티 찾아오고 유저 상대로 고소 하겠다던 심바가 저런 말을 하니 어이가 없긴 하죠...ㅋㅋ
걍 인터넷 좆까 하던 애들이면 안그럴수도 아 물론 타진요때는 궤가 좀 다른게 정말 크게 이슈가 된부분이라 괴롭힘도 존나 심했고 신정아때문에 학력위조에 거품물던 분위기도 있었고해서 워낙 심하게 물어뜯어서 그렇게 무시할수가없었을거임 ㅇ오죽하면 청와대 보고까지들어갈까요
저는 이번 ip사건을 타진요랑 엮을게 아니라 조정린 주작사건이랑 대조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보면서 딱 조정린사건 생각남
그러네요 ㅋㅋ 비슷하네
근대 궁금한게 디씨는 vpn써서 댓글 달아도 원래 아이피로 나오나요??
VPN에 대한 개념을 전혀 몰라서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뭐 처음엔 타블로도 "농담해요? FAQ 듣고 와요" 라는 말로만 대응했었죠
타진요 만들어지기 전 얘기
싸이월드 시절에 미니홈피에서 그랬었죵
그땐 단순 시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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