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이 해외 앨범에선 두자릿수의 프로듀서진이 있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것을 해보고싶었다고 한 것을 보니 더욱 프로듀서진이 기대되는데요
그렇다면 하이어에 있는 프로듀서들끼리만 할 것 같진 않고 이미 공개된 곡에서 걸넥도, 그레이가 있는 것을 보니 제 예상엔 박재범 프로듀싱 군단(?), 식케이 프로듀싱 군단 정도의 진영이 포진해있을 것 같네요
한번 예상해보자면...
-하이어 소속-
그루비룸
우기
이 두팀은 당연히 안하면 안되는 ㅋㅋㅋ
-(전) 하이어 소속-
모쿄
기존에 만들어 놓았던 것이건, 유윌노우에 있건 상관없이 아주 적더라도 몇곡 참여는 했을 듯합니다
여기까진 예상 가능하죵
재미삼아 왠지 누가 먼저 연락해서 진행했을까를 생각해봤어요.ㅋㅋ
박재범이 곡 수급했을 것 같은
그레이 (이미 한곡 공개)
코쿤 (말해뭐해..)
차차말론 (왠지 두번째인 팝 앨범에 있을 것 같은)
웨건 (요즘 프로듀싱도 발전하는 느낌)
Hit-Boy (!)
슬롬 (개인적으로 유니크하고 깔끔해서 많이 기대)
주니어쉐프 (아옴그 유통계약도 있으니 이쪽에)
식케이가 수급했을 것 같은
보이콜드 (뗄수없죠 왠지 blue에 많이 있을듯한)
구스범스 (얼마전 냈던 앨범 중 빼놓은 곡들 있을 것 같고 Red앨범엔 무적권 있다)
브론즈 (에잇볼타운이라 박재범쪽에 쓸까하다 최근 작업은 식케이라)
걸넥도 (저번 식케이 앨범에서 비중이 컸죠)
웨이체드 (이하 동문이었죠)
그 밖에 우디고차일드가 슬로를 끌여들였을 수도 있겠네요
이 정도면 15트랙 2개 앨범 총 30곡 중 일단 곡 수급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겠네요 ㅋㅋㅋ
누가 제일 기대되나요?
전 이상하게 그레이는 이미 잘할거 알아서 크게 기대 안되고 (안심이 된다 해야하나)
코쿤, 슬롬, 브론즈, 구스범스가 제일 기대되네요
색깔이 딱 있는 사람들이라
보이콜드 걸넥도 웨이체드는 결국 다 들으면 백퍼 당연히 좋긴 한데 셋이 뭔가 비슷하게 상향평준화되고 딱 들어선 바로 구분이 안되네요 (근데 결과적으로 곡은 좋음)
Aomg 아티스트들이 같이 작업하는
0channel, Te Rim(우원재, 드비타), Khyo(우원재), dress(소금)
오 그렇긴 하네요 근데 드레스나 그런 분들은 약간 소금 통해서 건너건너 복잡하게 연락해야 할 것 같긴하네여 ㅎㅎ
빵샤넬씨 요즘에도 활동 하시나요?
학기의 시작을 하이어와 함께,.,..
재밌겠네요. CD 나오면 살 생각 있습니다.
보이콜드는 무조건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제이팍말로는 식케이가 방향성을 많이 잡았다는데 GXXD나 Boycold같은 식케이쪽 프로듀서는 거의 무조건 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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