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신이 힙합을 듣는다는 것을 말하고 다니나요? 굳이 말하진 않더라도 어느 장르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힙합 좋아한다고 하시나요??
제 주변에는 힙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조금 있어서 잘 말하지 못하는 편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신이 힙합을 듣는다는 것을 말하고 다니나요? 굳이 말하진 않더라도 어느 장르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힙합 좋아한다고 하시나요??
제 주변에는 힙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조금 있어서 잘 말하지 못하는 편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상대방이 음악 좋아한다는걸 알지 않는 한 웬만하면 음악에 대해 언급을 안 해요 (멜론이나 빌보드 상위권 음악 제외)
이제는 힙합 좋아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지 않나요?
저는 당당히 힙합 좋아한다고 말하네요
엄청 말하고 다니는디 꼬시는데 성공한 적은 없음
제 주위는 다 어느정도 호의적이더라구요 가족도 친구도
옷 입는걸로도 니가 무슨 랩퍼냐 이러니ㅋㅋ
주변은 어떻게 다 아는거 같아요
주변에 motherfucjer nigga!!! 하고 다니면 어느순간 주위에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여있을 거에여
미국에서 그랬다간 힙합 좋아하던 사람들이 많이 오여있는 무덤에 있을 수도
힙합,,유행한다는,,,씹덕서브컬쳐,,,아니라능,,,,쒸익,,쒹 이라고 맘 속으로만 부들거려요
물어보면 밝히는데 구지 말하는편은 아닌듯
전 뭐든 엄청 티내고 삽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디아블로 2로 2차 창작 쓴 거, 메탈리카 광팬이라 메탈리카 내한 공연 보려고 외국에서 하던 일 집어치우고 귀국한 거, 창세기전 3 파트 2 게임공략집 쓴 거, 최근 몇 년 동안은 힙합만 듣고 사는 것 다 압니다. 더큐팬인 것도 다 알아서 일리네어 해체했을 때 괜찮냔 카톡 여럿 받았죠.
당당하게 말하는데 저는 ㅎㅎ
모두가 저를 힙합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알아서 큰일이네요....ㅋㅋㅋㅋㅋ
다 말하고 다녀요
고등학교 앞에 나가 자기 소개할 때부터 랩 좋아한다고 말했어요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음악도 이해 못해주면 가까이 하진 않을거같네요
당당하게 말하는 편
레드벨벳 빠는것도 힙합좋아하는것도 다말함 내가 좋아하는거 딱히 숨길이유도없고..
최근에 테일러 좋아하는 친구한테 칸밍아웃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ㅋㅋㄱ ㅋ반응이 궁금하네요
이거 힙합이네요
전 굳이 말하고 다니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어케 다 알던데요
내가 티내고 다녔나....?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함 힙합 알앤비 좋아한다고
음악 얘기나오면 항상 언급은 합니다.
보통 음악 얘기도 제가 꺼내지만 ㅋㅋ
어머니에게 코드쿤스트 곡 들려준 적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나올 때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듀서라고도 했고요.
또 트로트 삘나는 느낌이 있으므로(던밀스 캐리) 염따 저나받어 들려드린 적도 있어요.
가족들은 아마 알고있을테고 친구는 몇 없는데 죄다 힙합 좋아함. 애초에 친구들이 힙합 좋아해서 듣게된거라..
부모님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개방적이시고 고모할머님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더 개방적이셔서 같이 명절마다 힙합 얘기 같이합니다
명절에 가면 같이 밥 먹으면서 힙합 얘기도 하고 아이돌 얘기도 하는데 아이돌은 제가 고모할머니보다 더 몰라서 조금 부끄럽습니다 ㅋㅋㅋ
전 이야기합니다.
어머니랑 쇼미를 같이 봅니다
뭐 대놓고 "나 힙합듣는다~~" 이렇게는 안하는데 물어보면 뭐 "나 힙합 알엔비 좋아해" 그렇게 대답은 하죠
근데 가족들 모였을때는 함부로 입을 못 여는게... 가족 절반은 뭘 듣던 말던 신경 안쓰는데 나머지 반은 "힙합이 음악이냐" 그런 반응이라..
히퐢은 으막잉 아니에여
이런말을 하기전에 이미 상대가 제가 힙합을 좋아하는걸 이미 알거나 가정을 하던데여
남 눈치보면서 살기엔 아깝지 않나요? 그냥 사세요.
이미 옷에서 힙합 좋아하는 티가 나긴함ㅋㅋㅋㅋ
말 못할 이유는 없죠 전 다 말하고다님
그래도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치면
먼저 얘기하진않을듯
평소에 나대는 스타일이라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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