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라는 뮤지션이 가진 생각과 현재의 모습 모두를 들을 수 있는 앨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창모 공연 본 것이 2016년도였었는데 솔직히 뭉클했어요. 인터뷰에서 나온, 각각의 트랙들이 가진 의미와 연결점, 스토리 등을 떠올리면 나의 고향 서울이 못 나온게 정말 아쉽습니다. 음악으로 넘어가면 전 중반부까진지무척 좋게 들었고요, 후반부의 기린이 참여한 곡이라든지 일부 트랙이 가진 가요적인 감성은 저완 다소 안 맞았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앨범이긴한데 저는 극호입니다! 창모라는 아티스트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곡들이라고 생각하고,특유의 동화같은 분위기가 저한테는 굉장히 좋게 들렸어요. 빌었어나 메테오는 정말 매일매일 틈만나면 듣고있고, 워커힐이나 토론토 등 다른 곡들도 제 취향에는 잘 맞았습니다. 선선한 새벽에 혼자 길 걸으면서 들으면 저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앨범 같아요
저는 몇곡은 취저인데 몇곡은 취향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는데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창모의 느낌이 잘담겼다고 생각하는게. 지금까지 앨범들이 전부 처음에 돕한 트랙들이나 돈에 대해서 말하는게 많고 뒤쪽은 좀더 감성적이고 꿈, 사랑에 대해서 말하는 구조였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왠지 이번 앨범 이후로는 거기서 탈피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덕빈![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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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유튜브에 힙플페 창모 신곡이라고 치면 라이브 한 거 들으실 순 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아마 그 트랙이 나왔다면 그 트랙이 킬링이 아니었을까 싶은...ㅋㅋㅋㅋ
근데 그거 아니라도 저는 너무 좋게 들었어요! 창모의 인생을 엿볼 수 있었어서 흥미로웠던ㅎㅎ
막 엄청 좋았던건 아닌데 그래도 괜찮게 들었어요
그 감성이 오글거리는 트랙들도 있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트랙들도 있어서... 트랙들이 호불호가 쎄네요
창모라는 뮤지션이 가진 생각과 현재의 모습 모두를 들을 수 있는 앨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창모 공연 본 것이 2016년도였었는데 솔직히 뭉클했어요. 인터뷰에서 나온, 각각의 트랙들이 가진 의미와 연결점, 스토리 등을 떠올리면 나의 고향 서울이 못 나온게 정말 아쉽습니다. 음악으로 넘어가면 전 중반부까진지무척 좋게 들었고요, 후반부의 기린이 참여한 곡이라든지 일부 트랙이 가진 가요적인 감성은 저완 다소 안 맞았어요.
몇곡은 좋았고 몇곡은 그냥 그랬어요
1번트랙 나레이션 너무 작위적인 느낌 나서 그냥 딴 앨범 듣다가 하루정도 지나고 그래도 들어봐야지 하는 맘에 들었는데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LE인터뷰 보고 나니까 뭘 하려했는지도 알거같구
인터뷰보고 알게되니 나아지긴했는데 처음들었을때는 너무 불호였어서;; 포말은 선공개트랙들로 예고라도 했지. 상당수 리스너들에겐 설득이 잘안된거같네요.
왠지 모르겠는데 많이는 들었어요. 들을 때마다 아쉽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기대 이하긴 했지만 꽤 좋게 들었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앨범이긴한데 저는 극호입니다! 창모라는 아티스트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곡들이라고 생각하고,특유의 동화같은 분위기가 저한테는 굉장히 좋게 들렸어요. 빌었어나 메테오는 정말 매일매일 틈만나면 듣고있고, 워커힐이나 토론토 등 다른 곡들도 제 취향에는 잘 맞았습니다. 선선한 새벽에 혼자 길 걸으면서 들으면 저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앨범 같아요
저는 몇곡은 취저인데 몇곡은 취향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는데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창모의 느낌이 잘담겼다고 생각하는게. 지금까지 앨범들이 전부 처음에 돕한 트랙들이나 돈에 대해서 말하는게 많고 뒤쪽은 좀더 감성적이고 꿈, 사랑에 대해서 말하는 구조였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왠지 이번 앨범 이후로는 거기서 탈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쉽긴한데 많이 들어요
듣고 울었습니다
창모밖에 못하는 거
저는 좋았어여
빌었어에서 끝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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