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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신발, '문 슈즈'가 경매에 나온다

MANGDI2019.11.22 10:4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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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in Auctions

 

12월 7일, 미국 스포츠  관련 경매 업체인 골딘 옥션스(Goldin Auctions)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니커가 공개된다. 해당 신발은 나이키(Nike)의 클래식 수제 육상화로, 와플 모양의 밑창 자국이 남는다고 하여 '문 슈즈'라고 불린다. 1972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올림픽 시범경기에서 선수들이 최초로 시착한 모델로, 단 12켤레만 제작됐다. 그중 하나는 올 7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5억 1천만 원에 낙찰되며 '가장 비싼 신발'에 레코딩됐다. 경신 전 최고가 슈즈는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1984년 올림픽 결승전에 신었던 컨버스화로, 17년 당시 낙찰가는 2억 2,400만 원이다. 골딘 옥션스는 스니커와 더불어 70년대 만들어진 'OREGON' 러닝 상의를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최초 입찰가는 약 1억 2천만 원.

 

또한, 유명 경매 회사인 크리스티스(Christie's)는 총 4억 원 치 슈프림 경매를 예고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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