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게스트 타임 시작
라키나와서 타일러랑 같이 놈
우지나와서 분위기 좀 핫해짐 (이때 느낌이 시크릿게스트가 에이삽이랑 우지야 ! 이게 아니라 와 타일러가 자기 친구들 다 데려오나보다 프랭크나오겠다 ! 하는 느낌)
그러더니 드레이크나옴 -> 갑분싸행
노래하는데 야유박고 호응도 아무도 안해줌 스트리밍 채팅창(인스타 라이브로 봄)도 광대 이모티콘 도배에 프랭크오션 얘기밖에 안함 ㅋㅋ
그러다가 조금 어중간하게 공연 뚝 끊어지고 드레이크 내려감 사람들 드디어 프랭크오션 나오나? 하고 기대시작
웬 사람들 와서 무대정리 시작 (이때만해도 프랭크 무대 셋업하는거라고 사람들 두근두근대기시작)
근데 ㄹㅇ 무대정리 공연 그대로 끝나버림 ㅋㅋ 사람들 집가는중...
캠프프로그나가 좀 힙스터느낌나는 페스티벌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프랭크에 대해서 다들 너무 기대를 했는지 대스타 드레이크가 나와도 욕먹고 쫓겨나네요 기분 되게 상했을듯...
타일러도 벙쪄있을듯 하네요 서로 민망한 상황...
타일러랑 친함, 슬슬 다시 활동 시작, 여태껏 라인업 공개 안함 이래서 딱 오션임줄,,
그냥 DRAKE 박아놨으면 호응 좋았을텐데 시크릿게스트 어쩌고해서 사람들이 엄청 기대했나봐요 ㅋㅋ
드리지 개빡친거 같던데..
이제 타일러 물음표 어그로마케팅은 못하겠네요.. ㅎㅎ
작년까지도 이렇게 끝까지 가린 경우는 없었는데 ㅋㅋ
올해는 심하긴 했어요
차라리 라키 나오고 타일러랑 둘이서 듀오 앨범 발표라도 했었으면 반응 폭발적이었을듯
근데 좀 안어울리긴하네요 ㅋㅋ
드레이크.ㅋㅋㅋㅋㅋ 거기 사람들이 오션을 기대한게 커서 그런듯.ㅋ
드레이크 ㄹㅇ 빡칠만했다
에휴
그냥 라인업 까는 게 좋았을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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