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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메인, 클럽 공연 후 나오니 페라리 견인 당해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11.03 23:5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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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소한 이후로 좋은 행보를 보이며 웃는 모습만 보이던 구찌 메인(Gucci Mane)에게 드디어 얼굴 찡그릴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일, 마이애미에 위치한 <Mr. Jones>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오니 구찌 메인 본인이 직접 주차해놨던 차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가 견인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구찌 메인의 설명에 의하면) 차를 댄 곳이 클럽 측에서 직접 안내한 구역이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인간들이 클럽 앞에 대놨던 내 차를 끌고 가서 돈까지 내게 만들었어. 견인 당했는데 차 상처 난 것까지 내가 다 커버하게 생겼네 니들이 날 불러 놓고 말야 ... 니네 내 448 흠집 낸 거랑 Mr. Jones 앞에서 불법으로 차 끌고 간거 다 물어내야 할 거야. 지금 경찰도 여깄어. 어디 봐 진짜. 견인에 300달러라고? 장담하는데 차 상처 난거 2-3만 달러는 할 거야. 너네 X발 방바닥에서 함 자봐야 정신 차리지. 내 차 전혀 이상 없었어."



https://www.instagram.com/p/B4XbPpwldCg/


구찌 메인이 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4억 원이 넘는 구찌 메인의 슈퍼카는 클럽 측에서 지정한 구역에 주차를 해 놓았고 견인 업체 등이 임의로 구찌 메인의 차를 끌고 갔으며 차를 되찾는 비용으로 300달러를 청구했다는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차에 손상이 발생하기까지 했으니 구찌 메인에게는 여러모로 손해가 난 상황. 이번만큼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그에게 '최고급 사설 수리를 받아 주옥 되게 하라'라는 등의 의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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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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