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스웨터, 꼼 데 가르송 셔츠(Comme des Garçons Shirt) / 바지, 생 로랑(Saint Laurent) / 신발, 샤넬 x 퍼렐 / 양말, 휴먼 메이드(Human Made)
음악, 패션 등 대중문화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그가 GQ와의 인터뷰에서 젠더와 스타일 경계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저는 샤넬(Chanel)과 셀린(CELINE)의 수많은 옷을 입어 왔어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때, 편안해집니다. 나는 치마를 입을 수 없고, 블라우스에 관심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경계를 한정하는 것일 뿐이죠. 그런 이유로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나 영 떡(Young Thug)에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어요.
무엇을 입지 말아야 할 이유로 종교를 끌어들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요. 오래된 성서에는 브래지어나 블라우스 같은 건 없었을 테니까요. 덧붙여 자신의 친구 니고(NIGO)에 대한 존경심을, 셀린의 피비 필로 (Phoebe Philo)에 영향을 받아 스타일 감각이 넓혀진 계기 등을 이야기했다.
인터뷰 전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코트, 라프 시몬스(Raf Simons) / 셔츠, 휴먼 메이드 / 바지, 아페쎄(A.P.C.) / 신발, 샤넬 x 퍼렐
코트, 피터 필로토(Peter Pilotto) / 스웨터, 월터 반 비에른동크(Walter Van Beirendonck) / 바지, 질 샌더(Jil Sander) / 신발, 샤넬 x 퍼렐
코트,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 셔츠, 휴먼 메이드 / 바지, 질 샌더 / 신발, 샤넬 x 퍼렐
재킷-팬츠,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 시계, 리차드 밀(Richard Mille) / 목걸이, 휴먼 메이드
셔츠-반바지-선글라스, 휴먼 메이드 / 신발, 샤넬 x 퍼렐 / 시계, 리차드 밀 / 브로치, 로레인 슈와츠(Lorraine Schwartz)
코트, 마르니(Marni) / 셔츠, 엠프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 바지, 보테가 베테나 / 신발, 샤넬 x 퍼렐
코트-목걸이, 샤넬 / 셔츠-양말, 휴먼 메이드 / 바지, 엠프리오 아르마니 / 신발, 샤넬 x 퍼렐
CREDIT
Editor
MANGDI
행님 언제나 믓쟁이시네 ^^
썸넬 제이든 스미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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