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지난 토요일 뉴욕에서 열린 <Rolling Loud> 페스티벌 공연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해당 페스티벌의 1일차 헤드 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던 그는 "BUTTERFLY EFFECT"를 열창하던 중 높이 점프를 했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되었다고 한다. 아래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점프 후 목각 인형이 넘어지는 뒤로 넘어가는 듯한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고통이 실제로 전해지는 느낌이다.
https://twitter.com/kingin77/status/1183195821392707584
한 가지 웃픈 것은 이런 상황에 대해 트래비스 스캇이 생중계를 했다는 것. 트래비스 스캇 왈,
구라 안 치고 나 지금 방금 무릎 부러진 거 같아. 근데 이 공연 아직 그만 둘 수는 없어"
https://twitter.com/bathingrage/status/1183194236121796608
공연을 중단 시키려는 주최 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NO BYSTANDERS"를 선보였고, "SICKO MODE"로 무대를 마무리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이 공연을 막을 수는 없다'며 열정을 뿜어냈다고 전해진다.
CREDIT
Editor
woNana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스캇부터 오프셋까지, 아버지의 날을 맞... *4
- 국외 뉴스 트래비스 스캇, <Astroworld Festiva... *1
- 국외 뉴스 에이셉 라키, 돌연 트래비스 스캇 카피... *4
프로정신ㄷㄷ
개멋있네
역시 스갓
상남자
아드레날린이 고통도 이겼나ㄷㄷ
역시 스캇형 십간지
역시 스캇이네ㄷㄷ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