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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의 법정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MANGDI2019.09.23 09:5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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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법적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칸예 웨스트의 이지(YEEZY)는 원단 업체, 토키 센 아이(Toki Sen-I Co.)와 법정 공방을 이어오고 있었다. 6월, 원고의 부실한 자료를 근거로 이지팀을 지지하는 평결이 내려지며 마무리될 것 같았으나, 토키 센 아이가 다시 한번 제소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토키 센 아이는 칸예가 53,000야드 양털 직물 주문에 대해 624,051달러(한화 약 7억 4천만 원)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계속해서 주장한다. 그들은 상당 기간 칸예에게 다양한 지급 방법을 안내했지만 대금을 수령하지 못했다고 한다. 반면 이지는 토키 센 아이 측이 약속한대로 제품을 제공하지 않았으므로, 직물과 그 보관 비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내년 5월 11일 재판을 치르게 됐다.


1월부터 시작된 둘의 마찰은, 칸예 웨스트의 페이퍼 컴퍼니 의혹, 사기 혐의 등이 붉어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해당 사건은 2015년부터 시작한 둘의 비즈니스 중 2018년 6월에 대한 주문분이다. 과연 이 분쟁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CREDIT

Editor

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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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9.23 12:10

    칸옌데 알아서 잘 하겠지 뭐

  • 9.23 20:32

    한번 빚 엄청 지고도 재기했던 인간이라 걱정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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